이은규 회장 “여성은 변화의 주체… ‘차별 없는 서울’ 위해 온 힘”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3 06: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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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0-23 06:00:15 oid: 310, aid: 000013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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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은규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서울시 여약사회 등 36개 여성단체 모여 1985년 출범, 올해 창립 40주년 맞아 세대 간 연대 강화, 교육 등 중점 이은규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손상민 사진기자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이은규 회장은 취임 후 반년 간의 활동을 "여성을 변화의 주체로 세우기 위한 기반 만들기"라고 요약했다.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 세대 간 연대 강화에 방점을 찍고 각 단체 간 협업과 정책 제안,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을 병행했다는 설명이다. "여성은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사회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과 정책 제안, 그리고 실질적인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했습니다." 1985년 출범한 협의회는 서울시 여약사회, 서울시재향군인회 여성회,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서울시지부 등 서울시에 기반을 둔 36개 여성단체 등이 모인 서울시의 대표적인 여성단체다. 이 회장은 "협의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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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0-23 06:00:18 oid: 310, aid: 000013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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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랩(Equality + Lab)은 성평등 해법을 모색하는 젠더 사회혁신 실험실이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여성단체, 여성들의 움직임과 변화를 전합니다. 알리고 싶은 소식은 담당자 이메일(shin@womennews.co.kr)로 보내주세요. [편집자 주] 십대여성일시지원센터 나무(이하 '나무')가 운영 종료를 앞두고 청소년 위기 지원 체계의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오는 11월 7일 마포구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십대여성일시지원센터 나무 서울시립 십대여성일시지원센터 나무, 운영 종료를 앞두고 토론회 개최 십대여성일시지원센터 나무(이하 '나무')가 운영 종료를 앞두고 청소년 위기 지원 체계의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오는 11월 7일 마포구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개최한다. 나무는 2013년부터 가정·학교·제도의 사각지대에서 기댈 곳 없는 여성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격 심사나 예약 없이 누구나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센터는 "중복 지원"과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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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12:36:24 oid: 008, aid: 000526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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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중소벤처기업부가 여성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연간 5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보증 지원책을 마련한다. 중기부는 22일 여성의 창업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2차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2025년~2029년)'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5년간 여성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우선 여성기업이 기술혁신의 주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한다. 여성 건강과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펨테크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한다. 팸테크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여성건강과 삶의 질을 제고하는 제품·서비스다. 뷰티·푸드테크 등 여성친화 산업 분야 유망 창업도 지원하고 생활·문화 분야에서도 혁신적 여성 소상공인이 유망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초격차 스타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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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2:00:00 oid: 003, aid: 00135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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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제2차 활동 촉진 기본 계획 발표 2029년까지 실행 목표 및 추진 전략 공개 [서울=뉴시스] 제2차 여성 기업 활동 촉진 기본 계획.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여성기업 인정 범위가 영농·영어조합법인까지 확대되고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액이 오는 2029년까지 20조원으로 늘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2일 '제2차 여성 기업 활동 촉진 기본 계획(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향후 5년간 추진 목표 및 전략을 공개했다. 기본 계획은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세우는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이 담긴다. 중기부는 2029년까지 ▲여성기업 매출액 800조원 ▲여성기업 종사자 600만명 ▲소기업 이상 여성기업 10만개사 달성을 목표로 5가지를 추진 전략 제시했다. ▲여성기업 스케일업 지원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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