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시키면 AI가 맥락 이해하고 가전·IoT 기기 제어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제품 설치와 기기 연결 지원 LG전자가 22일 인공지능(AI) 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을 출시했다. 고객이 일상 언어로 대화하면 AI가 맥락을 이해해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는 서비스다. 씽큐 온은 온라인브랜드샵에서 먼저 판매된다. 출하가는 24만6000원이다. IoT 디바이스(4만~51만3000원)도 함께 출시된다.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설치와 연결을 지원한다. 한 사용자가 집안에 설치된 LG전자 AI홈 허브 씽큐온을 통해 말로 가전 제품을 제어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은 “씽큐 온은 생성형 AI로 고객과 소통하며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안하는 허브”라고 말했다. 씽큐 온은 고객의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해 집 안 기기를 자동 제어한다. 생성형 AI 기반으로 복잡한 명령도 인식한다. “에어컨 끄고 로봇청소기 돌려줘, 한 시간 뒤 제습기 켜줘” 같은 ...

22일 온라인브랜드샵서 판매 시작 엔지니어 방문, 집 안 가전 기기 연결 일반 가전도 스마트 가전처럼 제어 LG전자가 인공지능(AI) 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을 본격 출시한다. 고객이 일상 언어로 대화하면 AI가 맥락과 공간을 이해해 연동된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고 서비스까지 연결하는 AI홈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2일 온라인브랜드샵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LG 씽큐 온과 'LG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를 국내에 순차 판매한다. LG 씽큐 온의 출하가는 24만6000원, LG IoT 디바이스는 4만~51만3000원이다. IoT 기기 연결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씽큐 온 구매 시 전문기사 설치를 선택하면 전문 설치 엔지니어가 방문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AI 홈을 구성해 준다. 또 집 안의 AI 가전, IoT 기기 등과 씽큐 온의 연결은 물론, 음성/원격 제어 및 가전 업그레이드하는 법까지 알기 쉽게 소개한다. 류재철 LG전자...

LG 씽큐온, 본격 출시…24만6000원 일상 대화로 이용자 생활 패턴 학습·예측 'LG 쉴드'로 안전한 AI 홈 구현 [서울=뉴시스]LG전자가 일상 대화를 통해 마치 친구처럼 공감하며 소통하는 인공지능(AI) 홈 핵심 허브 'LG 씽큐 온'을 본격 출시한다. (사진 = 업체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LG전자가 일상 대화를 통해 마치 친구처럼 공감하며 소통하는 인공지능(AI) 홈 핵심 허브 'LG 씽큐 온'을 본격 출시한다. 이용자가 일상 언어로 대화하면 AI가 맥락과 공간을 이해해 연동된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고 서비스까지 연결하는 AI홈 솔루션이다. LG전자는 22일 온라인브랜드샵(LGE.COM)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LG 씽큐 온(ThinQ ON)'과 'LG IoT 디바이스'를 국내에 순차 판매한다. LG 씽큐 온의 출하가는 24만6000원, LG IoT 디바이스는 ...

스마트 플러그 등 ‘LG IoT 디바이스’ 출시 고객 대화하며 생활 패턴 학습·예측해 제어 LG전자 모델이 AI 홈 허브 ‘LG 씽큐 온’을 체험하는 모습.LG전자 제공 LG전자는 22일 온라인브랜드샵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인공지능(AI) 홈 허브 ‘LG 씽큐 온’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일상 언어로 대화하면 AI가 맥락과 공간을 이해해 연동된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하고 서비스까지 연결하는 AI홈 솔루션을 선보인다. LG 씽큐 온과 ‘LG IoT 디바이스’를 국내에 순차 판매하며, 출하가는 24만 6000원, LG IoT 디바이스는 4만~51만 3000원이다. IoT 기기 연결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씽큐 온 구매 시 전문기사 설치를 선택하면 전문 설치 엔지니어가 방문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AI 홈을 구성해 준다. 또한 집 안의 AI 가전, IoT 기기 등과 씽큐 온의 연결은 물론, 음성·원격 제어와 가전 업그레이드하는 법까지 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