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차기 이사장 공모 착수…내달 5일 접수 마감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3 0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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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2 14:10:07 oid: 015, aid: 0005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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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임기 이사장 양성일 전 차관, 김연명 교수 등 하마평 이 기사는 10월 22일 14:09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경. 한경DB 국민연금공단이 차기 이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부터 차기 이사장 공개모집에 나섰다. 공모 마감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자는 전북 전주 본사에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국민연금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연금 보험료 부과·급여 지급 △기금운용 및 복지시설 운영 △가입자 복지 서비스 등 공단의 핵심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특히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연금개혁의 실질적 집행 기관이라는 점에서 제도 개혁 추진력과 거시적 판단력을 겸비한 인물이 신임 이사장으로 낙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사는 2단계로 이뤄진다. 1차 서류심사에서 전문성과 직무 적합성, 비전 제시 내용을 평가하고, 2차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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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2 08:55:10 oid: 011, aid: 000454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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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까지 접수 [서울경제] 이 기사는 2025년 10월 22일 08:54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경. 사진 제공=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이 이사장 선임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이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국민연금 이사장은 임기 3년으로 공단의 업무를 총괄한다. 김태현 이사장의 임기는 8월부로 종료됐다.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접수한 뒤 3~5배수 후보자를 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선임된다. 국민연금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후임 이사장 인선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업계에서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제1차관, 손병두 토스인사이드 대표,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 홍성국 전 국회의원 등이 국민연금 이사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류 대표는 한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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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0:46:32 oid: 001, aid: 001569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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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임기 이사장…리더십·전문성·도덕성 등 4대 요건 제시 관료·금융·학계 3파전 속 '제3의 인물' 부상 가능성도 국민연금공단 본부 [국민연금공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의 노후 소득 보장을 책임지는 국민연금공단이 조직을 이끌 새 수장 찾기에 나섰다.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부터 차기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공식적인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을 대표하고 기관의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최고경영자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사장의 주요 담당 업무는 가입자 기록 관리, 연금보험료 부과, 급여 결정 및 지급 등 핵심 연금 사업은 물론, 가입자를 위한 자금 대여와 복지시설 운영, 노후 준비 서비스 사업, 연금제도 및 기금운용 관련 조사연구 등 공단의 방대한 업무를 총괄 지휘한다. 공단이 제시한 자격요건은 크게 네 가지다. ▲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 국민연금 및 사회복지 분야의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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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4:30:20 oid: 421, aid: 000855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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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이사장 공모…연금개혁 이끌 리더십 주목 고승범·김연명·류영재·손병두·양성일·홍성국 등 거론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모습. 2025.8.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조직을 이끌 새 수장 찾기에 나섰다. 김태현 이사장의 임기가 지난 8월 종료되면서 차기 이사장 인선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연금 개혁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앞둔 만큼, 정책과 기금 운용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이 최종 낙점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 차기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다음 달 5일까지 공식적인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임기 3년의 이사장은 1300조 원이 넘는 기금 운용을 포함해 가입자 관리, 연금보험료 부과, 급여 지급 등 공단의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자리다. 공단은 자격요건으로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국민연금 및 사회복지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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