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샤오펑 에어로 부사장 "플라잉카 내년 1만대 양산…고객 첫 인도"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3 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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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2 17:10:13 oid: 119, aid: 000301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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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담, FIX 2025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인터뷰 진행 "콘셉트카 아냐…X3 세계 최초 대량 생산형 플라잉카" "완성차 업체와 협력…UAM 상용화 분명 현실화 될 것" 왕담(Wang Tan) 샤오펑 광동 후이티안 에어로스페이스 테크놀로지 부사장이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서 플라잉카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데일리안 대구 = 고수정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Xpeng)의 '플라잉카'가 본격적인 데뷔를 앞뒀다. 샤오펑의 플라잉카 'X3'는 최초의 차량 기반 모듈형 플라잉카로,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시연 이후 600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중국 광저우에 생산 기지를 완공한 샤오펑은 내년부터 X3를 연간 1만대 규모로 양산해 고객에게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왕담(Wang Tan) 샤오펑 광동 후이티안 에어로스페이스 테크놀로지 부사장은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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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2 17:11:08 oid: 648, aid: 000004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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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내년 세계 최초 양산 돌입…中 민항청 인증 완료 왕담 부사장 "韓진출 희망…10~15년내 도심 하늘길 실현" 샤오펑 에어로HT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플라잉카 콘셉트 모델 'X2'./사진=백유진 기자 byj@ UAM(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Xpeng)이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플라잉카 실물을 선보였다.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FIX 2025(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다. FIX 2025는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로봇산업전시회, ICT융합엑스포를 통합한 행사다. 이날 왕담(Tan Wang) 에어로HT 부사장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의 인터뷰에서 "내년부터 세계 최초로 플라잉카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는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형 플라잉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중국 광둥성에 이미 전용 생산공장을 완공했고 항공적합성 인증도 통과했다"며 "내년에는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담 부사장은 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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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22 17:02:15 oid: 092, aid: 000239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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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왕탄 샤오펑에어로HT 공동창업자 겸 부사장 "샤오펑은 내년 반드시 양산할 예정입니다. 단순한 콘셉트카나 파워포인트 속의 플라잉카가 아닌 X3는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형 플라잉카가 될 것입니다." 왕탄 샤오펑에어로HT 공동창업자 겸 부사장은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서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 광동에 첫번째 플라잉카 양산 공장을 완공했다"며 "이곳은 최초의 생산 공장이며 우리는 세계 최대 UAM 회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샤오펑에어로HT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회사다. 샤오펑에어로HT는 2013년 자오 델리가 설립한 헤이테크를 2020년 샤오펑모터스가 인수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됐다. 왕탄 부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부사장 겸 수석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다. 샤오펑의 항공 모빌리티 자회사인 샤오펑 에어로흐트의 프로토타입 모듈형 플라잉카 샤오펑에어로HT는 인공지능(AI) 중심 전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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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16:20:11 oid: 016, aid: 000254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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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오펑 핵심 관계자, 국내 미디어 첫만남 헬리콥터보다 쉬운 조종, 5분이면 비행 가능 X5, 1회 충전에 500㎞…서울~부산 이동 고나측 中 샤오펑, 한국서 첫 전시도…“한국 진출 검토중” 왕담 샤오펑그룹 광동 후이티안 에어로스페이스 테크놀로지 부사장이 22일 열린 FIX 2025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샤오펑의 UAM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자동차기자협회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성우 기자] “헬리콥터는 배우기 어렵지만, 우리 플라잉카는 조이스틱 하나로 3~5분이면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왕담 샤오펑그룹 광동 후이티안 에어로스페이스 테크놀로지 부사장은 22일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이하 FIX 2025) 기조연설자로 나서 “현재 샤오펑이 개발하고 있는 X5 모델은 한번 충전에 5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대구에서 부산, 서울까지도 짧은 시간에 이동할 수 있다”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한국에서 거주했다는 왕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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