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4억 대국 인도서 맞춤형 전략으로 국민기업 도약"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0개
수집 시간: 2025-10-15 09: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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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4 14:00:05 oid: 001, aid: 001567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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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법인 현지 상장…조주완 CEO, 인도와 동반성장 미래비전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LG전자가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 LIMITED) 상장을 통해 14억 인구를 보유한 대국이자 최대 잠재시장인 인도에서 국민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인도법인 상장 행사에서 ▲ 인도를 위해(Make for India) ▲ 인도에서(Make in India) ▲ 인도를 세계로(Make India Global) 만드는 비전을 발표했다. 조주완 LG전자 CEO (서울=연합뉴스)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에서 14일(현지시간) 열린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식에 참석한 조주완 LG전자 CEO. 2025.10.14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메이크 포 인디아'는 인도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 제품을 선보이는 등 맞춤형 전략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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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4 14:00:00 oid: 029, aid: 000298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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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 법인이 현지 증시 입성을 시작으로 세계 인구 1위 국가인 인도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에 나선다. LG전자는 현지 맞춤형 가전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인도 국민기업으로 이미지를 구축,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4일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 National Stock Exchange of India)에서 인도법인 상장 및 미래비전 발표 행사를 열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김창태 최고 재무 관리자(CFO), 전홍주 인도법인장, 송대현 인도법인 이사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과 현지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했다. 앞서 LG전자는 인도법인 발행주식의 15%에 해당하는 1억181만5859주를 구주매출로 처분했다. LG전자 인도법인의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주당 1140루피(한화 약 1만8000원)로 책정됐으며, 주식배정청약에는 인도 기업상장(IPO)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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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14 14:00:12 oid: 374, aid: 000046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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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 LIMITED)이 인도 증권시장에 오늘(14일) 신규 상장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상장을 기반으로 세계 1위 인구대국인 인도에서 국민 기업이 되고 인도 경제성장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LG전자는 오늘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 National Stock Exchange of India)에서 조주완 CEO, 김창태 CFO, 전홍주 인도법인장, 송대현 인도법인 이사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과 현지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법인 상장 및 미래비전 발표 행사를 열었습니다. 조 CEO와 아쉬쉬 차우한(Ashish Chauhan) NSE CEO가 현지 증시 개장시간인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1시30분)에 LG전자 인도법인의 거래를 알리는 의미의 타종을 진행했습니다. LG전자 인도법인은 인도증시에서 공모가 대비 50% 상승한 가격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49% 오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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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4 18:58:18 oid: 014, aid: 000541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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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印증시 화려한 데뷔 현지 3공장 세워 생산능력 높여 올 순익 3500억 넘긴 ‘효자 업장’ ‘저가 공세’ 중국과 경쟁서 우위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왼쪽 다섯번째)와 아시시 차우한 인도 국립증권거래소(NSE) CEO(왼쪽 여섯번째)가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NSE에서 LG전자 인도법인 상장을 축하하는 타종 행사를 한 뒤 주요 인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 CEO는 "인도는 LG전자의 글로벌 사우스 전략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거점국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뉴델리(인도)·하노이(베트남)=프라갸 아와사티 통신원·김준석 특파원】 "LG는 진짜 오래 쓰는 브랜드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도 고장 걱정이 없어요." 본지가 13일 인도 뉴델리의 한 대형 가전매장에서 만난 20대 직장인 프레르나씨는 세탁기를 고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매장 판매원 샤르마씨는 "인도 소비자들은 가전 구매 시 '애프터 서비스(A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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