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남 은마아파트 재건축 펜트하우스 전용 286㎡ 조합원 추정 분담금 9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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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 조합원 대상 평형 설문 조사 공사비 평당 9000만원 가정 산출…공사비 상승 계속 [서울=뉴시스]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 조합원 대상 설문조사. (사진=독자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펜트하우스 전용면적 286㎡의 조합원 추정 분담금이 94억5000만원에서 97억원으로 추산된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조합원 평형 설문(통합심의를 위한 세부설계 반영)'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조합원에 전달했다. 설문 조사 참고 자료는 추정 분담금을 올해 9월 기준 공사비 평당 9000만원으로 가정해 산출했다. 또 인건비와 원자잿값 상승으로 공사비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당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펜트하우스 전용 286㎡(소방면적 포함 시 118명)는 조합원의 평형에 따른 추정 분담금은 현재 31평 소유자는 97억3000만원, 34평 소유자는 94억5000만원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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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대어 '은마'도 분담금 껑충…"문제는 적정 공공기여" 재건축 논의 이후 29년 만 정비계획 결정 고시 목전 최고 49층·용적률 331.9%…사업성 크게 높였지만 5893가구 중 18% 공공임대·분양…분담금 수억 '껑충' "갈등→지연→분담금 인상…공공기여 악순환 끊어...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를 소유한 조합원이 재건축 이후 동일 평형을 분양받기 위해선 1억 8441만원의 분담금을 추가로 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초 동일한 상황에서 추정한 분담금이 1억 1766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7000만원 가량 부담이 커진 셈이다. 해당 조합원이 전용 109㎡를 분양받으려면 당초 4억 7466만원에서 9억 3941만원으로 추가 분담금 규모가 무려 5억원 가까이 늘어난다. 최고 높이와 용적률 완화 등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서울시의 적극 지원이 이뤄졌음에도, 전체 5893가구 중 20%에 육박하는 1104가구가 공공임대·분양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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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소유자 기준 128㎡ 17.9억원 부담…대형 펜트하우스는 30억원 이상 "지난 9월 기준 평당 공사비 900만원으로 가정해 산출…공사비 상승 전망"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가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남구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현재 14층 4424세대 단지가 최고 49층 5893세대(공공 주택 1090세대)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사진은 9일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2025.09.09.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추가 분담금 추정가가 공개됐다. 조합원이 가장 큰 평형인 전용 286㎡(제곱미터)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으려면 최대 97억원의 추가 분담금을 납부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원 평형 설문을 통해 추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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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2.3억,128㎡ 17.9억 부담…대형 평형은 30억 이상 압구정2구역보다 낮아…"역세권 용적률 특례로 사업성 개선" 서울 강남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강남 '재건축 대어' 은마아파트의 추정 추가 분담금이 공개됐다. 전용 286㎡(115평)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으려면 약 97억 원에 달하는 추가 비용이 예상된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새 아파트 평형별 추후 분양 신청 시 발생하는 추가 분담금을 공지했다. 공지 내용에 따르면 전용 76㎡(31평형)를 소유한 조합원이 동일 평형의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경우 2억 3000만 원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전용 84㎡(34평형)는 4억 7000만 원, 전용 109㎡는 12억 2000만 원, 전용 128㎡(51평형)는 17억 9000만 원이 각각 추가 분담금으로 책정됐다. 펜트하우스 분담금은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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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대상 희망 평형 설문, 추정분담금 공개 최고가 286㎡ 펜트하우스는 94억~97억원대 59㎡로 평형 줄이면 2억9000만~5억7000만원 환급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추정 분담금이 가장 고가인 전용 286㎡ 펜트하우스 기준으로 최대 97억원으로 집계됐다. 13일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돼 재건축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은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2025.10.13 강진형 기자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원 평형 설문을 실시하면서 분양 신청 때 평형별 추정 분담금을 안내했다. 전용 286㎡(115평) 펜트하우스는 31평(76㎡) 소유자 기준으로는 97억3000만원, 34평(84㎡) 소유자는 94억5000만원을 납부해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펜트하우스는 최상층에 조성되며 84㎡ 기준 단가의 1.3배로 책정됐다. 전용 143㎡(57평)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을 경우 추정 분담금은 31평 기준 37억4000만원, 34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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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남구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의 평형별 추가 분담금 추정액이 공개됐다. 전용 286㎡(115평형)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으려면 약 97억3000만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평형별 추가 분담금 내역을 공지했다. 공지 자료에 따르면 전용 76㎡(31평형)을 보유한 조합원이 동일 평형의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경우 2억3000만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전용 84㎡(34평형)는 4억7000만원, 전용 109㎡는 12억2000만원, 전용 128㎡(51평형)는 17억9000만원의 추가 비용이 책정됐다. 조합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전용 143㎡(57평형) 펜트하우스의 예상 분담금은 37억4000만원이며 가장 큰 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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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은마아파트 전경. 강신우 기자 [서울경제] 최고 49층, 5893가구 규모로 새롭게 탈바꿈될 예정인 강남 '재건축 대어' 은마아파트의 추정 추가 분담금이 공개됐다. 전용 286㎡(115평)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으려면 약 97억 원에 달하는 추가 비용이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새 아파트 평형별 추후 분양 신청 시 발생하는 추가 분담금을 공지했다. 공지 내용에 따르면 전용 76㎡(31평형)를 소유한 조합원이 동일 평형의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경우 2억 3000만 원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이어 전용 84㎡(34평형)는 4억 7000만 원, 전용 109㎡는 12억 2000만 원, 전용 128㎡(51평형)는 17억 9000만 원이 각각 추가 분담금으로 책정됐다. 펜트하우스 분담금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전용 76㎡(구 31평형) 소유자가 전용 143㎡(57평)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을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