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항암신약, 1상서 항종양 효과 확인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3 03:07:2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비즈워치 2025-10-22 17:08:16 oid: 648, aid: 0000040964
기사 본문

유럽종양학회서 HM97662 1상 중간결과 발표 일부 환자서 부분관해, 장기 안정병변 관찰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후보물질 'HM97662'의 임상 1상에서 초기 안전성과 항종양 활성을 확인했다. HM97662는 '유전자 조절 스위치'로 불리는 EZH1과 EZH2 단백질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저해 기전'을 통해 우수한 항암 효능과 내성 극복 가능성을 갖춘 차세대 혁신 표적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Congress 2025)에 참가해 HM97662의 임상 1상 중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HM97662 임상 1상 시험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50~350mg 범위의 7개 용량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HM97662는 치료 중단 또는 사망을 초래하는 중대한 독성 없이 관리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부분관해(Partial Re...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2 15:18:57 oid: 421, aid: 0008555520
기사 본문

한미약품, 독일 베를린서 열린 '유럽종양학회'서 임상 1상 결과 발표 김범석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왼쪽)와 이동준 한미약품 ONCO임상팀 선임연구원(오른쪽)이 지난 19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Congress 2025)에서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HM97662의 임상 1상 연구 내용을 토대로 참석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한미약품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 'EZH1/2 이중저해제'(HM97662)의 임상 1상 시험에서 초기 안전성 프로파일과 항종양 활성을 확인하며 글로벌 임상 개발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Congress 2025)에 참가해 HM97662에 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에 담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HM97662는 EZH1과 EZH2 단백질을 동...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22 15:20:51 oid: 417, aid: 0001108233
기사 본문

ESMO서 임상 1상 결과 발표… 향후 개발 탄력 한미약품이 유럽종양학회(ESMO 2025)를 통해 'EZH1/2 이중저해제'(HM97662)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은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 김범석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왼쪽)와 이동준 한미약품 ONCO임상팀 선임연구원(오른쪽).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 'EZH1/2 이중저해제'(HM97662) 임상 1상에서 초기 안전성 프로파일과 항종양 활성을 확인했다. 한미약품은 적응증 확장 등도 추진해 새로운 항암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한미약품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 참가해 HM97662에 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에 담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HM97662는 EZH1과 EZH2 단백질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저해 기전이 특징이다. 기존 EZH2 선택적 저해제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과 내성 극복 가능성을 갖춘 차세대 혁신 표적 치료제로 ...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2 17:08:14 oid: 011, aid: 0004546467
기사 본문

ESMO서 EZH1/2 이중저해제 ‘HM97662’ 공개 일부 환자에게서 초기 항종양 활성 관찰돼 김범석(왼쪽)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이동준 한미약품 ONCO임상팀 선임연구원이 지난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HM97662의 임상 1상 연구 내용을 참석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미약품 [서울경제] 한미약품(128940) 은 차세대 표적항암 혁신신약인 EZH1/2 이중저해제 후보물질 ‘HM97662’의 임상 1상 결과 초기 안전성과 항종양성에서 긍정적 결과를 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7~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에 참가해 HM97662에 관한 임상 1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에 담아 발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후보물질은 ‘유전자 조절 스위치’로 불리는 단백질 ‘EZH1’, ‘EZH2’를 동시에 억제하는 차세대 혁신 표적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기존 EZ...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