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 밀레, 韓 공략 고삐 죈다… 마르쿠스 밀레 회장 “20년 내구성’ 앞세워 투자 지속”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23 0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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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2 16:56:07 oid: 366, aid: 000111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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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소비자 피드백으로 식기세척기 ‘아시안 바스켓’ 탄생” 독일 생산 원칙 고수… “높은 재구매율, 충성 고객으로 승부” 독일 가전 기업 밀레의 마르쿠스 밀레(왼쪽) 공동 회장과 최문섭 밀레코리아 사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최지희 기자 독일 가전 기업 밀레의 마르쿠스 밀레 공동 회장이 한국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아 7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1899년 설립된 밀레는 지난 1929년 유럽 최초의 전기 식기세척기를 내놓는 등 126년간 프리미엄 가전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기업이다. 22일 서울 강남구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밀레 회장은 “아시아는 밀레의 향후 성장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은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안목이 높아 고객들의 피드백이 실제 제품 개발에 영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밀레 식기세척기의 ‘아시안 바스켓’은 밥그릇, 국그릇처럼 오목한 식기를 더 깨끗하게 닦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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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2 11:31:37 oid: 277, aid: 000566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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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년 역사 獨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 "지속 가능성과 혁신 담은 철학 실현한다" "韓 고객들 '보는 눈' 높아, 피드백 중요해"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가 한국 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아 '보다 더 나은(Immer Besser)'이란 고유의 철학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마르쿠스 밀레 공동 회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밀레의 미래 발전을 결정 짓는 핵심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마르쿠스 밀레 공동 회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린 밀레코리아 설립 2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소비자는 높은 안목과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의 특성은 오늘날 밀레가 지향하는 가치와 정확하게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년 전 밀레코리아 설립 당시 서명한 만년필을 들어 보이며 '한국의 특별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마르쿠스 밀레 공동 회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린 밀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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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5:04:30 oid: 001, aid: 001569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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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코리아 설립 20주년 기념 간담회…韓 시장 비전 및 브랜드 전략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가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연간 매출을 공개하며 '20년 내구성'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 삼성전자 등 경쟁사들의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속가능성과 제품혁신을 앞세워 충성 고객층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밀레코리아 20주년 기자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마르쿠스 밀레(Miele) 공동회장(왼쪽)과 최문섭 밀레코리아 대표가 22일 서울 강남구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서 열린 밀레코리아 설립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5.10.22 jakmj@yna.co.kr 최문섭 밀레코리아 대표는 22일 서울 강남구 밀레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서 열린 밀레코리아 설립 2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005년에 밀레코리아는 고객에게 품질로 신뢰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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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3:25:38 oid: 003, aid: 00135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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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회장 "韓 소비자 의견 적극 반영" "삼성·LG와 경쟁 환영…시장 잠재력 커" 밀레코리아 20주년…브랜드 철학 소개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마르쿠스 밀레 공동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밀레 익스피리언스센터 강남에서 열린 밀레코리아 2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205.10.22. leejy5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LG와의 경쟁을 환영한다. 한국 소비자들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장을 공략하겠다." 유럽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밀레의 마르쿠스 밀레 공동회장은 22일 오전 서울 밀레 익스피리언스센터 강남에서 열린 밀레코리아 2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가전 시장 공략법에 대해 이엏게 말했다. 밀레 회장은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 진출한 상황에서 밀레만의 전략을 묻는 질문에 "많은 경쟁사들이 프리미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는 것은 시장 잠재력이 있다는 방증"이라며 "밀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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