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227-147 일대, 신통기획 확정…1030가구 대단지로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15 09: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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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5 06:00:00 oid: 003, aid: 001353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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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세권에 직주락 주거단지 조성 생활기반시설 확보, 주변 교통 환경 개선 [서울=뉴시스]조감도.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가 광진구 '자양동 227-147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양동 227-147 일대는 서측으로는 건대입구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로 10분이면 한강공원까지 접근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지만 건대 스타시티, 자양동 모아타운, 우성1차 리모델링 단지 사이에서 섬처럼 남아있는 노후불량 주거지다. 해당 지역은 최고 49층, 약 1030세대 규모의 한강 조망을 갖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시는 삼면이 주변 개발로 둘러싸인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열린 통경축과 층수 완화 등 한강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조망 특화계획을 수립했다. 또 자양번영로 변에는 중저층 연도형 주동을, 인접 주거지 경계부에는 중층의 단계적 스카이라인을 갖춘 주동을, 단지 중심부에는 랜드마크형 초고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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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5 08:54:46 oid: 277, aid: 000566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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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기획 착수 6개월 만에 확정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 조망 특화 설계 시니어센터·119안전센터 등 기반시설도 확보 7호선 건대입구역 인근 자양동 227-147 일대에 최고 49층, 1030가구 규모의 한강 조망을 갖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자양동 227-147 일대 재개발 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자양동 227-147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양동 227-147 일대는 서측에 건대입구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로 10분이면 한강공원까지 접근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다. 건대 스타시티, 자양동 모아타운, 우성1차 리모델링 단지 사이에서 섬처럼 남아있는 노후불량 주거지다. 지난해 말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돼 올해 4월 신속통합기획에 착수해 6개월 만에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재개발 후 49층, 1030가구 규모의 직주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자양동 227-147 일대 위치도. 서울시 제공 신통기획에 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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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5 09:24:11 oid: 009, aid: 000557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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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양동 227-147번지 일대 서울시 신통기획 확정해 재개발 탄력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스타시티 인근 노후 주거지가 최고 49층 1000가구 규모의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자양동 227-147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신통기획에 착수한 지 6개월만이다. 이 일대는 서측에 건대입구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로 10분이면 한강공원까지 접근할 수 있어 입지가 우수하다. 하지만 건대 스타시티, 자양동 모아타운, 우성1차 리모델링 등 주변 개발 단지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노후 불량 주거지다. 이번 신통기획을 통해 최고 49층 약 1030가구 규모의 한강 조망을 갖춘 고품격 주거단지로 재개발된다. 시가 2·3종 일반주거지역이 섞인 이 일대를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통일하고, 용적률을 최대 20% 상향하면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시는 △한강 조망 특화 단지설계△미래 도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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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15 09:02:45 oid: 448, aid: 00005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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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227-147 재개발 단지배치계획 조감도 / 출처 : 서울시 건대입구역 인근 자양중학교와 건국대 사이의 4만798㎡(1만2300평) 공간이 최고 49층 1030세대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오늘(15일) '자양동 227-147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대상지는 최고 49층, 약 1030세대 규모의 '한강 조망을 갖춘 고품격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곳은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약 500m 가량 떨어져 있는 건국대학교 맞은편 지역으로, 서쪽에 건대입구역이 있고, 남쪽으로는 걸어서 10분이면 한강공원까지 접근할 수 있어 입지가 우수하다. 다만 현재 이곳은 건대 스타시티, 자양동 모아타운, 우성1차 리모델링 단지 사이에서 섬처럼 남아있는 노후불량 주거지로 평가된다. 서울시는 자양동 227-147 일대 재개발로 건대입구역세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 일대가 한강에서 여가와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광진구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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