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간 자율주행 셔틀 운영…공식 참가자 수송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23 01: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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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2 11:01:13 oid: 079, aid: 000407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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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간 중 행사가 개최되는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율주행 셔틀은 기아, KGM 등 국내 대표 완성차의 하드웨어에 자율주행 전문기업(오토노머스 에이투지)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K-자율주행' 모델로,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한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자율주행 셔틀은 보문단지 순환형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순환형 등 2개 노선으로, 모두 지난달 10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다만, APEC 주요 회의가 개최되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 동안은 보문단지 출입이 통제됨에 따라 일반 시민 탑승은 제한되고 정상회의 참석자 및 대표단 등 APEC 공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만 운행한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자율주행 셔틀 노선별 운영계획. 국토교통부 제공 본회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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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2 19:13:10 oid: 119, aid: 000301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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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자율주행 관련 심포지엄 인센티브 확대·도시 단위 실증 필요성 제기돼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가 2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주최로 열린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 심포지엄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데일리안 대구 = 고수정 기자] 한국이 자율주행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공공성과 안전을 기반으로 한 단계적 'K-자율주행 상용화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자율주행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공동으로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나흘간 열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 첫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는 '로보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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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16:18:07 oid: 016, aid: 000254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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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 엑스코 FIX2025 현장서 “K-자율주행 상용화 모델 구축해야” 강조 오토노머스에이투지·HL로보틱스 한자리에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로고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회장 최대열)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원장 서재형)과 공동으로 2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나흘간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첫날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기술적 진화와 상용화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포지엄은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는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가 맡아 ‘로보셔틀에서 로보택시로: 자율주행의 현실적 상용화 전략’을 발표했다. 유 상무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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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2 11:00:12 oid: 088, aid: 000097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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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서 2개 노선 운행 국산화율 90% 순수 국산 기술 선보여 20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순환 도로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자율주행 서틀버스는 동궁원·HICO·경주월드·엑스포공원 등을 오가며 세계 각국에서 오는 손님들을 맞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국산화율 90% 이상의 순수 한국형 자율주행 셔틀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를 찾는 세계 손님들을 맞이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2일 "APEC 기간 중 행사가 개최되는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주행 셔틀은 기아, KGM 등 국내 대표 완성차의 하드웨어에 경북 경산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K-자율주행 모델'로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한 순수 국산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 셔틀은 보문단지 순환형과 경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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