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전환 장치 없어도 움직이네… 현대차·기아 아이디어 페스티벌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3 0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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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2 16:40:23 oid: 417, aid: 000110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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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실물로 증명한 현대차·기아 연구원들 올해 현대차·기아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글로벌 챌린저(Global Challenger)' 주제로 22일 열렸다. 사진은 사회자였던 배성재 아나운서가 행사를 소개하던 모습./사진=김대영 기자 "이 바퀴엔 조향(방향 전환 장치)이 없습니다. 대신 XY축으로 움직입니다." 22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 야외 무대. 연구원들이 직접 만든 작은 모빌리티가 대각선으로 미끄러지듯 전진하자 객석에서 탄성이 터졌다. 전방향 주행 플랫폼 'ANT'를 선보인 앤트랩 팀이 기술 설명을 마치자 관객석에서는 "생명체가 움직이는 것 같다"는 들렸다. 대상을 수상한 앤트랩(ANT Lab) 팀의 도넛형 타이어를 활용한 'ANT' 시연 모습./사진=김대영 기자 올해 현대차그룹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주제는 '글로벌 챌린저(Global Challenger)'다. 사내 공모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혁신 역량을 증명하자는 도전의식을 담았다. 남양연구소에 모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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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6:49:06 oid: 421, aid: 000855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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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회전시키는 전동모터…모터간 속도차로 대각선 이동 가능 7개월간 연구해 실물제작 성공…PBV서 영감, 배송 분야 활용 22일 경기 화성 소재 현대자동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경연대회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에서 대상을 받은 참가팀 ANT 연구원들이 출품작인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ANT)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현대차·기아 제공). 2025.10.22.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기존 차량은 방향을 바꾸려면 타이어를 비틀어야 해 이동 경로가 곡선 모양으로 제한되는데, 이번에 출품한 모터휠은 타이어를 비트는 동작 없어 평면상의 어느 지점이든 곧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조향 장치에선 불가능했던 대각선 이동도 가능합니다." 22일 경기 화성 소재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경연대회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무대. 이날 대상을 받은 참가팀 ANT의 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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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2 14:09:09 oid: 031, aid: 000097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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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이 아이디어 기획∙제안∙실물 제작해 발표 싼타페 '양방향 멀티 콘솔' 등 실제 양산차에 적용되기도 현대자동차와 기아 임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대거 공개됐다. 22일 경기도 화성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참가자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종성 기자] 현대차·기아는 22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열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 R&D본부·AVP본부가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전통 있는 행사다. 임직원들의 연구개발 의지를 북돋우고, 창의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해 왔다.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전 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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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2 14:56:13 oid: 629, aid: 000043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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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팀 미래 모빌리티 시연…대상 ANT Lab팀 레일러 냉각·벨트 제어·장애인 지원 패드 구현 "혁신의 씨앗, 고객 가치로" 22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 설계1동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 현장. 임직원들이 무대 앞에서 참가팀의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화성=황지향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22일 임직원들의 창의적 발상과 연구 열정을 공유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열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개발(R&D)과 AVP(첨단차 플랫폼)본부가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사내 혁신 경연 행사다. 임직원의 연구개발 의지를 북돋우고 창의적인 연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주제는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의지를 담은 '글로벌 챌린저'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약 7개월간의 준비 끝에 본선에 오른 6개 팀이 남양연구소 설계1동 앞 야외 무대에서 직접 제작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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