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이사장 22일부터 공모 시작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3 00: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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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2 15:47:10 oid: 018, aid: 000614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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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출신부터 시민사회단체 대표까지 후보군 다양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날부터 11월 5일까지 이사장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자격은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을 갖춘 사람 △국민연금 및 사회복지분야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조직관리 및 경영능력을 갖춘 사람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을 갖춘 사람 등이다. 이사장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등기우편, 이메일, 공단 방문 중 하나의 방법으로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를 중심으로 지원자의 전문성과 직위 적합성, 직무수행 계획이 공단의 발전과 비전에 부합하는지 여부 등을 심사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면접을 통해 직무 관련 경력의 연계성과 직무 수행능력, 윤리의식 및 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도 등을 심사한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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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2 08:55:10 oid: 011, aid: 000454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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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까지 접수 [서울경제] 이 기사는 2025년 10월 22일 08:54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경. 사진 제공=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이 이사장 선임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이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국민연금 이사장은 임기 3년으로 공단의 업무를 총괄한다. 김태현 이사장의 임기는 8월부로 종료됐다.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접수한 뒤 3~5배수 후보자를 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선임된다. 국민연금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후임 이사장 인선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업계에서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제1차관, 손병두 토스인사이드 대표,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 홍성국 전 국회의원 등이 국민연금 이사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류 대표는 한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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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0:46:32 oid: 001, aid: 001569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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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임기 이사장…리더십·전문성·도덕성 등 4대 요건 제시 관료·금융·학계 3파전 속 '제3의 인물' 부상 가능성도 국민연금공단 본부 [국민연금공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의 노후 소득 보장을 책임지는 국민연금공단이 조직을 이끌 새 수장 찾기에 나섰다.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부터 차기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공식적인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을 대표하고 기관의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최고경영자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사장의 주요 담당 업무는 가입자 기록 관리, 연금보험료 부과, 급여 결정 및 지급 등 핵심 연금 사업은 물론, 가입자를 위한 자금 대여와 복지시설 운영, 노후 준비 서비스 사업, 연금제도 및 기금운용 관련 조사연구 등 공단의 방대한 업무를 총괄 지휘한다. 공단이 제시한 자격요건은 크게 네 가지다. ▲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 국민연금 및 사회복지 분야의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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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4:30:20 oid: 421, aid: 000855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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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이사장 공모…연금개혁 이끌 리더십 주목 고승범·김연명·류영재·손병두·양성일·홍성국 등 거론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모습. 2025.8.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조직을 이끌 새 수장 찾기에 나섰다. 김태현 이사장의 임기가 지난 8월 종료되면서 차기 이사장 인선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연금 개혁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앞둔 만큼, 정책과 기금 운용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이 최종 낙점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 차기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다음 달 5일까지 공식적인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임기 3년의 이사장은 1300조 원이 넘는 기금 운용을 포함해 가입자 관리, 연금보험료 부과, 급여 지급 등 공단의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자리다. 공단은 자격요건으로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국민연금 및 사회복지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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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5-10-22 05:00:30 oid: 662, aid: 000008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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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땐 소득 변화 커 대비 중요 유족·노령 연금 동시 수령 안돼 종신보험 수익자 구체적 지정을 주택연금 등 승계 요건 정비 필요 부부가 함께 노후를 설계하더라도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 남은 배우자의 생활 구조는 크게 달라진다. 국민연금·주택연금·종신보험·개인연금 등 주요 소득원이 어떤 방식으로 승계되고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 ◆ 국민연금, 유족연금과 노령연금 중 택일해야=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을 받다가 한쪽이 사망했을 때 남은 배우자는 유족연금과 자신의 노령연금에 유족연금 30%를 더한 금액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두 연금을 동시에 받을 수는 없다. 유족연금은 사망자의 가입 기간에 따라 지급률이 달라진다. 가입 기간이 10년 미만이면 40%, 10년 이상 20년 미만은 50%, 20년 이상이면 60%가 지급된다. 예를 들어 남편이 노령연금 월 150만원, 아내가 100만원을 받다가 20년 이상 가입한 남편이 먼저 사망하면 유족연금은 90만원(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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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2 11:16:18 oid: 422, aid: 000079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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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본부 [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이 조직을 이끌 새 이사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늘(22일)부터 차기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공식적인 인선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임기는 3년이며,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을 대표하고 기관의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최고경영자입니다. 공단에 따르면 이사장은 가입자 기록 관리, 연금보험료 부과, 급여 결정 및 지급 등 주요 연금 사업을 비롯해 가입자 자금 대여, 복지시설 운영, 노후 준비 서비스, 연금제도 및 기금운용 관련 조사연구 등 광범위한 업무를 총괄합니다. 지원 자격은 ▲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 국민연금 및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 ▲ 조직관리 및 경영 역량 ▲ 청렴성과 도덕성 등입니다. 또한 국가공무원법 제33조 등 공공기관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원 서류 접수는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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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15:56:48 oid: 008, aid: 000526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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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5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모습. 2025.8.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오는 11월5일까지 이사장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1년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가입자 기록 관리, 연금보험료 부과, 급여 결정 및 지급 등 핵심 연금 사업과 함께 가입자를 위한 자금 대여와 복지시설 운영, 노후 준비 서비스 사업, 연금제도 및 기금운용 관련 조사연구 등 공단 업무를 총괄 지휘한다. 현재 김태현 이사장의 임기는 8월부로 종료된 상황이다. 차기 후보로는 보건복지부 출신 관료, 금융 전문가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1차관은 행정고시(35회) 출신으로 연금정책국장, 보건산업정책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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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2 11:59:09 oid: 079, aid: 000407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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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 '리더십·전문성·경영능력·도덕성' 등 4대 요건 제시 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이 조직을 이끌 임기 3년의 새 수장 찾기에 나섰다.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 차기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공식적인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사장의 주요 담당 업무는 가입자 기록 관리, 연금보험료 부과, 급여 결정 및 지급 등 핵심 연금 사업은 물론, 가입자를 위한 자금 대여와 복지시설 운영, 노후 준비 서비스 사업, 연금제도 및 기금운용 관련 조사연구 등 공단 업무를 총괄 지휘한다. 공단이 제시한 자격요건은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국민연금 및 사회복지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 및 경영 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 의식 등 크게 네 가지다. 여기에 국가공무원법 제33조 등 공공기관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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