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AI 신산업 전문 벤처펀드 1천여억원 조성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1개
수집 시간: 2025-10-23 00:45:2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신문 2025-10-22 17:11:15 oid: 088, aid: 0000976802
기사 본문

22일 경북도·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 모태펀드 및 지자체, 기업 등 출자로 벤처투자 촉진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이 체결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지역 AI 등 혁신 벤처기업을 위한 1천억원 규모의 지원 펀드가 조성된다. 22일 경북 포항시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는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이 열렸다.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사업에 경북도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와 모태펀드(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 611억원을 비롯해 경북도·포항시·구미시·경산시·경주시, 포스코홀딩스, 농협 등 지자체, 기업, 은행이 연합 출자해 총 1천11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천억원 규모의 6개 자펀드를 결성하고 지역 내 혁신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자체가 출자하는 조건으...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2 10:02:13 oid: 016, aid: 0002545420
기사 본문

벤처기업 발굴·육성·확산 전주기 지원 활성화 1011억 규모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출자 22일 경북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과 포스코그룹 개방형 혁신 플랫폼 브랜드 ‘체인지업(CHANGeUP)’ 선포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조현일 경산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정성헌 구미시 부시장,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사장,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주원 농협 경북본부장,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포스코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은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 ‘체인지업(CHANGeUP)’을 론칭하고, 경북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벤처펀드에 대한 출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체인지업 브랜드 론칭 선포식을 열었다. 체인지업 브랜드 아래 포스코그룹 측은 그동안 운영해 온 벤처 육성 플랫폼을 ▷유망 창업팀을...

전체 기사 읽기

매일신문 2025-10-22 13:28:10 oid: 088, aid: 0000976670
기사 본문

대기업 최초 지역모펀드 참여 2년간 2000억원 규모 조성 예정 경상북도는 22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포항·경주·구미·경산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10.22. 경북도 제공 지역모펀드 사업에 대기업이 처음으로 참여했다. 포스코홀딩스가 경상북도와 함께 1천억원 규모 벤처펀드를 결성, 경북 지역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포항·경주·구미·경산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북 펀드는 중기부 모태펀드 600억원을 비롯해 포스코홀딩스 250억원, 경상북도 60억원, 포항·구미·...

전체 기사 읽기

전자신문 2025-10-22 13:13:12 oid: 030, aid: 0003361468
기사 본문

모태펀드 600억 포함…경북도·포스코·지자체·농협은행 등 출자 참여 경북 지역에 800억 이상 투자…포스코·벤처기업 상생 기대 정부와 포스코그룹, 경상북도가 손잡고 총 1011억원 규모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를 결성했다. 지역모펀드 가운데 대기업 참여는 처음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이하 경북 펀드)' 결성식을 열고, 펀드 공식 출범을 알렸다. 결성식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학동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장호 구미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한국벤처투자 대표, 농협은행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경북 펀드는 모태펀드 600억원을 마중물로 공급하고, 포스코와 경상북도, 포항시, 구미시, 경주시, 경산시, 농협은행이 출자자로 참여해 총 1011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특히 중기부가 2021년부터 추진해온 지역모펀드 조성사업에서 지역 대기업이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