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금융 공급 목표제' 도입…2028년까지 25조 늘린 120조 공급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3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23 00: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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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1:00:00 oid: 001, aid: 001569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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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대전환 2차 회의…국민성장펀드 조성액 40% 지방 투자 지방전용 펀드 3종 패키지 조성…은행권 비수도권 예대율 규제 완화 이억원 금융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당국이 수도권 쏠림 완화를 위해 정책·민간 금융의 지역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지방금융 공급확대 목표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정책금융기관의 지방 자금 공급 규모는 현재보다 25조원가량 늘어난 연간 120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 금융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출범한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의 두 번째 행사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금융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는 내년부터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4대 정책금융기관에 지방금융 공급확대 목표제를 도입해 현재 40% 수준인 비수도권 자금 공급 비중을 2028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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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22 12:27:11 oid: 123, aid: 000237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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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지방 정책금융 45%로 확대…`28년에는 年 지방공급액 120조원으로 +25조원 민간금융도 규제 완화·인센티브 강화…‘지역재투자평가’ 실효성 높인다 정책금융기관 지역 거점 강화…‘남부권 투자금융본부’ 모델 전국 확산 이억원 “수도권 집중이 모든 문제의 뿌리”…금융위, 지역균형발전 결단 촉구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지방우대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정책금융의 지방 공급 비중을 2028년까지 45%로 확대하고 지방에 대한 자금공급을 연 120조원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금융이 수도권만 바라봐선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며 "정책금융·민간금융 모두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난 9월 출범한 생산적금융 대전환 회의의 두 번째 회의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 금융 간담회'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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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1:00:00 oid: 003, aid: 001354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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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 수도권 자금쏠림에 일조해와" 지방 중소기업 대출 예대율 규제도 완화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2일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금융 간담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은행연합회, 부산은행,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지역기업 7곳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5.10.22.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금융위원회가 4개 정책금융기관 '지방금융 공급확대 목표제'를 신설, 연간 120조원의 자금을 지방에 공급한다. 또 산업은행·기업은행 등 정책금융이 지방에 공급하는 자금의 규모와 우대조건(금리 등)을 대폭 확대·강화하고, 민간금융이 지방에 더 많은 자금을 공급하도록 지방 소재 중소기업 대출 예대율 등 규제를 개선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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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11:13:09 oid: 016, aid: 00025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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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 이억원 “지역균형 결단 내려야” 지방공급액 올해 대비 25조 확대 국민성장펀드 조성액 40% 투자 금융당국이 지방에 대한 정책금융 공급액을 올해 대비 25조원 늘려 2028년까지 120조원으로 확대한다. 생산적금융 상징 ‘국민성장펀드’ 40%를 지방에 투자하고, 내년부터 지방 중소기업 대출 예대율 규제 완화를 적용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오전 부산광역시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 금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책금융기관, 은행연합회, 부산은행 등 금융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부산시, 비수도권 소재 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 7개 사 등 지역의 금융 수요자가 참석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서 비롯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금융도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미래산업 육성이라는 본래 목적을 벗어나 자금의 수도권 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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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11:00:00 oid: 008, aid: 000526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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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우대 금융 활성화 방안] -정책금융 연간 120조 공급…산은·기은·신기보 성과급에 반영 -지방 전용 펀드 신설…펀드 3종 패키지 운용 -지방은행·인뱅, 공동대출 추가…상호금융·은행, 규 완화 지방우대 금융 활성화 방안/그래픽=김지영 금융위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에 공급하는 정책금융 자금을 120조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지방 투자 전용 펀드도 신설해 민간 금융사와 함께 지역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한다. 아울러 민간 금융사들이 지방에 자금 공급을 늘릴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오전 부산시 부산은행 본점을 방문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우대 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4개 정책금융기관이 지방에 공급하는 자금공급 규모를 현재 연간 97조원 에서 2028년까지 연간 120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4개 정책금융의 올해 자금공급 규모 추정치는 242조원이다. 이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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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04:19:00 oid: 008, aid: 000526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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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활성화 방안 발표 2028년까지 금융체질 개선 비수도권 투자 비중 45%로 대출·보증 우대 조건 강화 중소기업 예대율 규제 완화 지방우대 금융 활성화 방안/그래픽=김지영 금융위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에 공급하는 정책금융 자금을 120조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지방투자 전용펀드도 신설해 민간 금융사와 함께 지역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한다. 아울러 민간 금융사들이 지방에 자금공급을 늘리도록 각종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부산의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우대 금융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4개 정책금융기관이 지방에 공급하는 자금공급 규모를 현재 연간 97조원에서 2028년까지 연간 120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올해 집행할 4개 정책금융기관의 자금 중 비수도권 비중은 40% 정도지만 이 비율을 4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연간 목표치는 △2026년 103조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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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2 11:00:00 oid: 417, aid: 000110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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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서 비롯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금융도 자금의 수도권 쏠림에 일조한 것은 아닌지 냉정히 되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뉴스1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서 비롯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금융도 자금의 수도권 쏠림에 일조한 것은 아닌지 냉정히 되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 금융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9월 출범한 생산적금융 대전환 회의의 두 번째 회의로 정책금융기관, 은행연합회, 부산은행 등 금융 관련 기관과 부산시, 비수도권 소재 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 7개사 등 지역의 금융수요자가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생산적금융 대전환을 강조한 이후 자금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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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2 11:00:00 oid: 277, aid: 000566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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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지방우대 금융 강화방안 발표 부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 금융 간담회' 개최 이억원 금융위원장. 윤동주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우대 금융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2일 오전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 금융 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서 비롯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금융도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미래산업 육성이라는 본래 목적을 벗어나 자금의 수도권 쏠림에 일조한 것은 아닌지 냉정히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방에 대한 전체 기업대출(36.6%)이나 벤처투자(24.7%) 비중은 물론 정책적 목적으로 설립된 정책금융기관의 자금공급(40.0%)도 지방의 인구(49.4%)나 지역내총생산(47.6%)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도권뿐만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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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2 11:05:08 oid: 648, aid: 000004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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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기관 '지방 공급확대 목표' 도입 150조원 국민성장펀드 중 40%는 지방투자 지역재투자평가 인센티브 강화해 민간 참여 유도 금융위원회가 비수도권 정책금융 공급 비중을 현재 40%에서 45%로 상향하기로 했다. 현재 96조8000억원의 연간 공급 규모를  2028년까지 120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책금융기관들은 이를 위해 지방이전기업의 시설자금 금리를 1.5%포인트 인하하는 등 우대 한도·금리를 적용한 대출·보증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 금융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방우대 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출범한 '생산적금융 대전환 회의'의 두번째 일정으로, 금융공공기관과 민간은행, 지방기업들이 참여했다. 정책금융에 '지방 공급확대 목표' 도입 금융위는 내년부터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4대 정책금융기관에 '지방금융 공급확대 목표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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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2 18:42:15 oid: 082, aid: 00013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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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이억원 금융위원장 22일 ‘지방 우대 금융 간담회’ “금융, 수도권 쏠림 일조” 지적 지방 전용 대출·보증 상품 신설 비수도권 대출 한도 규제 완화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오전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우대 금융 간담회’를 주재하며 ‘지방 우대 금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서 비롯됐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정부가 ‘지방 우대 금융 대전환’ 계획을 마련했다. 현재 40%가량인 정책금융의 지역 공급 비중이 2028년까지 45%로 늘어나며, 한도와 금리에 있어 ‘지방 우대’를 해주는 지역 전용 대출·보증 상품도 만들어진다. ■금융권, “금융도 지역 우대” 한목소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오전 부산 남구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우대 금융 간담회’를 주재하며 ‘지방 우대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경제성장 격차 확대와 수도권 자본 쏠림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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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2 11:00:12 oid: 374, aid: 000046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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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는 2028년까지 지방에 공급되는 연간 자금공급액이 현재보다 25조원 가량 증가한 120조원까지 확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오늘(2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 금융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방우대 금융'으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 성장을 뒷받침하는 비전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책금융기관, 은행연합회, 부산은행 등 금융 관련 기관 뿐만 아니라 부산시, 비수도권 소재 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 7개사 등 지역의 금융수요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지방에 대한 전체 기업대출(36.6%)이나 벤처투자(24.7%) 비중은 물론 정책적 목적으로 설립된 정책금융기관의 자금공급(40.0%)도 지방의 인구(49.4%)나 GRDP(47.6%)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금융 수요자들이 '지방 우대'를 체감하고, 지역 기업들이 대한민국 성장엔진의 한 축으로 다시 역동적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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