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국감 뒤흔든 '김어준 처남'…野 "특정인 위해 자리 만드나"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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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시간: 2025-10-15 0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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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5 0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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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본문
▲ 방송인 김어준 씨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어제(14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는 방송인 김어준 씨의 처남으로 알려진 인태연 전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의 제2차관 '내정설'이 거론됐습니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일부 언론에 의하면 2차관 직제가 신설되기도 전에 인 전 비서관을 위해 차관직을 만들었다고 한다. '위인설관'"이라며 "문재인 정부 때도 자영업비서관이라는 자리를 만들어 일했는데, 또 자리를 만들어 차관 자리를 준다면 국민이 의아스럽게 생각할 일 아닌가"라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당 구자근 의원도 "일각에서는 김어준 씨의 정부 여당에 대한 입김이 이번 인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충정로 대통령'의 인사권이 작동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며 "차관이 되면 '개딸'들에게서 자유롭겠나"고 거들었습니다. 야당의 공세에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2차관직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소상공인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차관이 오면 좋겠다는 의견을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