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日다카이치 총리에 APEC CEO 서밋 참석 요청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2 21: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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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2 15:44:19 oid: 014, aid: 000542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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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상의 회장, 日 다카이치 신임 총리에 축전 "한일 경제협력 확대, 공동 번영 기원" "경주 APEC CEO 서밋 참석 요청"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뉴스1 [파이낸셜뉴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2일 다카이차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에게 취임 축사 서한을 보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최고경영자(CEO)서밋에 공식 참석을 요청했다. 극우 성향의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일본 국회 총리 지명선거를 통해 일본 헌정 사상 첫 여성 총리로 선출됐다. 이날 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서한에 "다카이치 총리의 리더십이 일본에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하고 인근 국가들과 지역 전반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끌어 나가리라 확신한다"며 "양국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한일 경제계 모두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진 만큼, 일본 정부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더욱 공고히 해 공동 번영의 미래를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적었다. 최 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가운데 한국과 일본은 공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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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5:28:43 oid: 001, aid: 001569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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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공동도전 직면…협력시 큰 시너지"…APEC CEO 서밋 공식 초청 미국 비즈니스 리더 모임 참석차 출국하는 최태원 회장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오후 미국 출장을 위해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최 회장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도 함께하며, 초대형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16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서한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리더십이 일본에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하고 인근 국가들과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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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2 16:46:18 oid: 293, aid: 000007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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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겸 SK그룹 회장. /사진 제공=SK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며 한일 경제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이달 31일부터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도 다카이치 총리를 공식 초청했다. 최 회장은 22일 보낸 서한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리더십이 일본에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하고 인근 국가들과 지역 전반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가운데 한국과 일본은 공동의 도전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양국이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양국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한일 경제계 모두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며 "일본 정부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더욱 공고히 해 양국이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의 미래를 열어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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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5:11:10 oid: 421, aid: 000855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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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리더십, 日에 새로운 활력…한일 협력 큰 시너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2025.10.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2일 일본 제104대 총리로 선출된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최 회장은 서한을 통해 "다카이치 총리의 리더십이 일본에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하고 인근 국가들과 지역 전반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끌어 나가리라 확신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최 회장은 이어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가운데 한국과 일본은 공동의 도전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양국이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올해 양국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한일 경제계 모두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진 만큼, 일본 정부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더욱 공고히 해 양국이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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