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무쏘EV 등 4개 차종 4.2만대 리콜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15 0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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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5 06:00:17 oid: 014, aid: 000541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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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체로키 486대 등 리콜 리콜 대상인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 국토교통부 제공 리콜 대상인 KG모빌리티의 무쏘EV. 국토교통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KG모빌리티,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4개 차종 4만238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 아이오닉6 2만4705대는 충전도어 커버 설계 미흡으로 인해 주행 중 커버가 이탈될 가능성으로 오는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제네시스 GV60 1만617대는 앞 창유리 상단부 몰딩 제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몰딩이 이탈될 가능성으로 22일부터 시정조치에 돌입한다. KG모빌리티의 무쏘 EV 6580대는 고전압 시스템 제어장치 설계 오류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으로 15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같은 날부터 스텔란티스의 지프 그랜드체로키(하이브리드) 486대는 전기구동 제어장치 설계 오류로 인해 주행 중 구동력을 상실할 가능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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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15 08:42:11 oid: 092, aid: 000239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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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KG모빌리티·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4개 차종 4만2천38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 아이오닉6 2만4천705대는 충전도어 커버 설계 미흡으로 주행 중 커버가 이탈될 가능성이 있어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GV60 1만617대는 앞 창유리 상단부 몰딩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몰딩이 이탈될 수 있어 22일부터 시정조치한다. 아이오닉6와 충전도어 커버 KG모빌리티 무쏘EV 6천580대는 고전압 시스템 제어장치 설계오류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15일부터 시정조치한다. 스텔란티스 짚그랜드체로키(하이브리드) 486대는 전기구동 제어장치 설계 오류로 주행 중 구동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있어 15일부터 시정조치한다. 차량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국제신문 2025-10-15 06:18:11 oid: 658, aid: 000012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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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사의 4개 차종 4만2388대에서 부품 이상 등 드러나 국내외 업체의 자동차에서 각종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이뤄진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 사진은 참고용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음. 국토교통부 제공 15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KG모빌리티㈜,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4개 차종 4만2388대에서 여러 가지 이상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2만4705대에서는 충전 도어 커버 설계 미흡으로 주행 중 커버가 이탈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 GV60 1만617대에서는 앞 창유리 상단부 몰딩(자동차 외관의 미관 향상 및 손상 방지를 위한 띠 모양의 부품) 제조 불량이 확인됐다. KG모빌리티의 무쏘EV 6580대에서는 고전압을 사용하는 부품 상태를 확인, 안전한 상태로 유지해 주는 장치 이상이 발견됐다. 이를 방치하면 주행 중 시동이 꺼지게 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짚그랜드체로키(하이브리드) 486대는 전기구동 제어장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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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15 06:49:10 oid: 005, aid: 000180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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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전기 세단 아이오닉6.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와 KG모빌리티,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판매한 4개 차종 4만2000여대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일부 차량은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부품이 이탈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차 아이오닉6 2만4705대, 제네시스 GV60 1만617대, KGM 무쏘EV 6580대,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그랜드체로키(하이브리드) 486대다.​ 현대차 아이오닉6는 충전 도어 커버의 설계 미흡으로 주행 중 커버가 떨어져 나갈 우려가 제기됐다. 제네시스 GV60은 앞 유리 상단 몰딩의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몰딩이 이탈할 가능성이 지적됐다.​ 현대차그룹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60. 현대차 제공 KG모빌리티의 무쏘 EV는 고전압 시스템 제어장치 설계 오류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스텔란티스의 지프 그랜드체로키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구동 제어장치 설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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