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참여…조성액 1400억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0개
수집 시간: 2025-10-22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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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8:01:27 oid: 421, aid: 00085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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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린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2일 벤처펀드 누적 조성액이 14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2022년 250억 원 규모의 1호 벤처펀드를 결성한 이후 지난해 60억 원 규모의 2호 벤처펀드와 100억원 규모의 3호 펀드 등 410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 경산시는 이날 1011억 원 규모의 모(母)펀드인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참여해 1421억 원의 벤처펀드를 운용하게 됐다.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는 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여러 자(子)펀드에 출자하는 '재간접펀드(Fund of Funds)' 형태로 조성되며, 자펀드별로 업종이나 성장단계에 따라 다양한 투자 전략을 설계할 수 있고 추가 출자자를 모집해 모펀드 금액 이상으로 투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조현일 시장은 "벤처펀드 1400억 원 돌파는 지역의 혁신 역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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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2 19:10:06 oid: 056, aid: 001205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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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혁신 기술을 가진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인데요, 지역의 미래 첨단 분야 창업기업을 키우기 위한 천억 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가 조성됐습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높은 효율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가진 이 업체는 포스코그룹의 기획 창업 1호 기업입니다. 회사 지원을 바탕으로 착실히 성장 기반을 다졌고, 다음 주 법인이 본격 설립됩니다. [안진수/기술 기업 대표 : "단가 절감 프로세스에 많이 관여를 해주셨고요. 고객을 만나고 재무 계획을 세우고 그런 실질적인 벤처 설립에 관련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벤처 투자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 미국 엔비디아처럼 혁신 기술을 가진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는 경쟁력 확보의 필수 조건입니다. 경북에서도 지역의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지원할 펀드가 출범했습니다. 정부의 6백억 원에 포스코 250억 원, 경북도가 60억 원을 보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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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10:02:13 oid: 016, aid: 000254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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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발굴·육성·확산 전주기 지원 활성화 1011억 규모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출자 22일 경북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과 포스코그룹 개방형 혁신 플랫폼 브랜드 ‘체인지업(CHANGeUP)’ 선포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조현일 경산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정성헌 구미시 부시장,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사장,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주원 농협 경북본부장,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포스코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은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 ‘체인지업(CHANGeUP)’을 론칭하고, 경북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벤처펀드에 대한 출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체인지업 브랜드 론칭 선포식을 열었다. 체인지업 브랜드 아래 포스코그룹 측은 그동안 운영해 온 벤처 육성 플랫폼을 ▷유망 창업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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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2 18:01:08 oid: 469, aid: 000089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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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혁신 플랫폼 '체인지업' 선포식 개최 벤처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1,011억 규모 경북-포스코 벤처펀드 출자 이주태(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포스코홀딩스 사장,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제공 포스코그룹이 벤처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아우르는 벤처 창업 육성 플랫폼을 통합한다. 또 경북 지역 벤처펀드에도 참여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이끌 벤처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22일 개방형 혁신 플랫폼 통합 브랜드 '체인지업(CHANGeUP)' 선포식 을 열었다. 그동안 운영했던 두 개의 벤처 육성 플랫폼 ①유망 창업팀을 찾는 '스타트(Start)' ②단계별 투자 펀드로 성장을 돕는 '부스트(Boost)'를 합친다. 여기에 사업화와 실증이 이뤄지는 거점 공간인 '그라운드(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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