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화이자 경력 살려 성과낼 것…대상포진·반려견 항암제 주력"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2 1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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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2:56:42 oid: 421, aid: 000855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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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한성일 대표, 미디어 간담회 진행 중저소득 국가 현지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차백신연구소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차바이오그룹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화이자에서 20년 이상 쌓아온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차백신연구소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성장시키겠습니다.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261780)의 한성일 대표이사는 엔데믹 이후 얼어붙은 글로벌 백신 시장 속에서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술사업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상포진·일본뇌염 백신·반려견 항암제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차백신연구소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성장 전략 및 글로벌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8월 신임 대표이사에 오른 한 대표는 취임 후 처음 미디어를 상대로 연구소의 파이프라인 전략과 글로벌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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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2 16:03:07 oid: 293, aid: 000007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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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중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차백신연구소 기자간담회에서 한성일 대표가 회사 파이프라인과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차백신연구소 차백신연구소가 한성일 대표의 취임 후 처음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화이자식 연구개발(R&D) 체제' 전환을 공식화했다. 고비용 인프라 대신 인공지능(AI)과 외부협력으로 구조기반신약설계(SBDD)를 도입하고, 대상포진·동물항암·일본뇌염백신 등 3대 파이프라인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핵심 파이프라인 상업화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내세운 청사진과 달리 구체적인 턴어라운드 동력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AI·외부협력 중심 효율화 전략 제시 /자료=차백신연구소 IR 22일 차백신연구소는 서울 중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8월 취임한 한 대표가 직접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김상기 CFO, 정시영 사업개발본부장, 전은영 R&D연구소 부소장 등 주요 임원들도 동참하며 눈길을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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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2 14:31:16 oid: 366, aid: 000111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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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이자 출신, 8월 대표 취임 후 첫 간담회 “R&D서 선택과 집중…면역증강 플랫폼 사업 확장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가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차백신연구소의 중장기 R&D·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허지윤 기자 “차백신연구소의 전략 전환을 본격화하겠습니다. 회사가 감염병에 좌지우지되지 않을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신임 대표이사는 22일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는 2021년 코스닥에 기술 특례 상장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한성일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다. 한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함께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글로벌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한 대표는 “대상포진 백신과 면역항암제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면역 증강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술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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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2 14:35:10 oid: 648, aid: 000004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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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면역항암·일본뇌염' 파이프라인 집중 백신 플랫폼, 글로벌 사업 확장 통해 성과 창출 지난 8월 취임한 차백신연구소 한성일 대표가 22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성장 전략 및 글로벌 사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권미란 기자 rani19@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핵심 파이프라인 집중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을 통해 재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22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8월 취임한 한성일 대표는 간담회에서 "핵심 파이프라인 집중과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재도약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대상포진 백신, 면역항암제 등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파이프라인에 재원을 재분배하고 R&D 역량을 집중해 개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대 핵심 파이프라인에 R&D 역량 집중 차백신연구소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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