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수요 는다" 이차전지주 질주…에코프로 12% 급등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2 19: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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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09:45:47 oid: 008, aid: 000526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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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코프로가 12%대 급등 중이다. 올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ESS( 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늘면서 이차전지 업황 개선 기대감도 같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43분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2.65% 오른 8만55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은 2% 상승 중이다.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만드는 에코프로비엠과 양극재 전 단계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머티의 지주회사다. 이차전지주는 그동안 코스피 랠리에서 소외됐으나 이달 들어 큰 폭으로 주가가 상승 중이다. 양극재 업체들을 중심으로 올해 3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빅테크 기업이 대규모 AI(인공지능) 투자를 확대하면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ESS 장치에 대한 수요가 덩달아 늘어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올해 9월까지 전 세계 ESS 출하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105% 증가했다.


파이낸셜뉴스 2025-10-22 18:22:25 oid: 014, aid: 000542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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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창업주, 창립 27돌 기념사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충북 오창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국가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에코프로는 충북 오창 본사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생산 체제를 구축해 국가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27년이 '도전과 개척의 역사'였다면 다가올 27년은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진정한 친환경, 이차전지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에코프로가 국가대표라는 책임감을 갖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인도네시아 제련소 투자, 헝가리 양극재 생산 공장 구축 등 대형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대표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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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2 17:30:12 oid: 002, aid: 000241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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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창업주, “27년의 도전, 다음 27년은 리더십과 혁신의 역사로” 헝가리·인도네시아·캐나다 등 글로벌 생산 체제 가속화…연간 1,800억 수익 창출 기대 “도전·개척 이어 혁신·리더십 시대 열겠다”…환경사업에서 이차전지 선도기업으로 성장 지역과의 상생 강조…임직원 90% 지역 인재, 장기근속자·우수 직원 포상 국내 대표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글로벌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재확인했다. 에코프로는 22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포항·헝가리·인도네시아·캐나다 등 국내외 사업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생산 체제 강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동채 창업주는 기념사에서 “앞으로의 27년은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의 역사”라며 “친환경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최근 헝가리 데브레첸에 국내 기업 최초의 유럽 현지 양극재 공장을 구축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제련소 4곳에 약 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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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2 16:17:06 oid: 293, aid: 000007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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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충북 오창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에코프로 "33㎡ 남짓한 작은 공간에서 직원 1명과 시작한 에코프로가 세계로 뻗어갔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도전의 에너지가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원동력입니다." 27년 전 서울 서초동의 한 주차장 컨테이너를 연구실로 꾸렸던 한 벤처가 이제 전 세계 4개국에 생산기지를 둔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으로 성장했다. 에코프로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도전의 역사'에서 '혁신의 역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다가올 27년은 혁신과 리더십의 역사" 에코프로는 22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식에서 오창·포항을 비롯한 국내사업장과 헝가리,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해외 거점을 연결하는 글로벌 생산 체제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채 창업주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27년이 도전과 개척의 역사였다면 다가올 27년은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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