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APEC 인구, 2035년부터 감소 전망…구조개혁 협력 강화"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2 19: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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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6:26:07 oid: 001, aid: 001569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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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구조개혁장관회의…"10년간 기업환경 20% 개선 목표" 구윤철 부총리, APEC 구조개혁장관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구조개혁장관회의를 주재,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0.22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지난 30년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인구 성장은 둔화해왔고 2035년부터 전체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구조개혁 협력을 주문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저성장, 기술·인구구조 변화 등 구조적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과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한 구조개혁이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역내 연결된 시장과 기업 환경을 위해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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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2 19:00:10 oid: 374, aid: 000047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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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구조개혁장관회의를 주재, 개회사를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인구구조 변화와 성장 둔화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임을 강조했습니다. 구 부총리 오늘(22일) APEC 최초로 재무장관과 구조개혁장관이 함께 참여한 ‘혁신과 디지털화(Innovation and Digitalization)’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세션을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AI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R&D 투자, 규제 개혁, 인프라, 인재 양성 등 재무·구조개혁 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정책방안들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논의를 바탕으로, 내년 구조개혁을 담당하는 경제위원회는 ‘구조개혁과 AI 주도 디지털 전환(Structural Reform and AI-Driven Digital Trans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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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16:42:13 oid: 016, aid: 000254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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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4차 APEC 구조개혁장관회의 개최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정책 협력이 중요” AI생태계 조성, 규제·인재·인프라 역내 협력 [헤럴드경제(인천)=양영경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저성장, 기술 및 인구구조 변화 등 구조적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과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구조개혁이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APEC 구조개혁장관회의’ 개회사에서 “지난 30년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인구 성장은 둔화해왔고 2035년부터 전체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구윤철(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열린 APEC 구조개혁장관회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영종도=임세준 기자 이번 회의는 2021년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후 4년 만이며, 대면 회의로는 10년 만에 개최됐다. 구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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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2 17:54:11 oid: 029, aid: 000298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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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APEC 구조개혁장관회의 개회사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구조개혁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개회사를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인공지능(AI) 도입과 안전한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규제 완화, 인재 양성, 인프라 등 역내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구조개혁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저성장, 기술·인구구조 변화 등 구조적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과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한 구조개혁이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30년간 APEC의 인구 성장은 둔화해왔고 2035년부터 전체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구조적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고령층의 일자리 확대, 역량 강화 및 재교육, 중소기업과 여성의 경제적 참여 촉진,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구조개혁에 집중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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