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애로 빨리 해결돼야”… 장동혁 국힘 대표 만난 中企의 호소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22 18: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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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2 14:38:20 oid: 023, aid: 000393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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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 대표가 취임 후 경제단체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초청해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 대표가 취임 후 경제단체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 대표를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권혁홍·배조웅 수석부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등 주요 단체장과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30여명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계는 자동차부품과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등에 부과된 ‘관세 폭탄’으로 인한 부담 지원, 납품대금 연동제 적용 대상 확대 등 제값 받기 제도 보완,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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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2 17:34:17 oid: 015, aid: 0005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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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불법점거 금지 등 담은 법 중기인 만나 정기국회 처리 약속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2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사업장 불법 점거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공정노사법을 이번 정기국회에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장 대표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가 불법을 합법으로 둔갑시키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정노사법은 모든 사업 시설 불법 점거를 금지하고 쟁의 기간에 대체 근로를 허용하는 게 핵심이다. 이날 1시간10분가량 이어진 비공개 간담회에서는 정부·여당이 최근 통과시킨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중기중앙회는 ‘통상 환경 대응’ ‘사업주 방어권 보장’ 등의 내용이 담긴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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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6:18:52 oid: 421, aid: 000855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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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노란봉투법 사업주 방어권 보장해야…美 관세 빨리 해결" 장동혁 "사업장 불법점거 금지 공정노사법, 정기국회에 통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기업인들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사업주 방어권 보장,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입법 등 10대 현안과제를 전달했다. 장 대표는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사업장 내 불법점거 전면금지를 골자로 하는 '공정노사법'을 이번 정기국회에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장 대표 취임 후 첫 경제단체 방문이다. 이날 중소기업계가 전달한 현안과제는 총 10개로 통상 및 중소기업 성장엔진 강화, 공정거래 환경조성, 노동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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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2 16:43:08 oid: 079, aid: 0004077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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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중기 경쟁력 강화 위한 현안 과제'도 건의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오른쪽) 회장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여야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출생·고령화로 소비 인구가 줄고 통상 문제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부터 수출 기업까지 중소기업계가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여야가 협력해 민생 법안을 빨리 처리해 달라는 것이다.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경제를 위해 정치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걱정이 많다"며 "여야가 국가 발전과 국민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며 협상과 타협을 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과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조인호 대한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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