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톤 투싼 번쩍 들어 빈자리에 주차"…샤오펑 플라잉카도 첫선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2 18: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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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6:37:08 oid: 421, aid: 00085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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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래혁신기술박람회 22일 개막…미래모빌리티 등 다양한 전시 샤오펑 "플라잉카 X3 내년 양산 시작" (대구=뉴스1) 이동희 기자 = 22일 오후 대구의 엑스코 동관.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의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현장. HL로보틱스의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 두 개가 현대차 SUV 투싼 하부에 진입했다. 파키는 센서로 투싼의 바퀴를 인지하고 약 1.6톤의 차체를 들어 올려 빈 주차구역으로 차량을 이동시켰다. 시연장을 둘러싼 방문객은 휴대전화를 꺼내 카메라 녹화 버튼을 누르며 파키에 관심을 보였다. 올해 FIX는 DIFA, 로봇산업전시회, ICT융합엑스포 등이 통합해 열렸다. 전시회와 콘퍼런스가 함께 열리는 행사다. 총 585개사가 2000개에 달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야외공간까지 더하면 약 4만㎡에 달하는 규모다. 샤오펑의 플라잉카 자회사 에리지의 X2 모습./뉴스1 이동희 기자 이날 방문한 FIX 현장은 수많은 기업 관계자는 물론 학생들로 가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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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22 17:32:12 oid: 092, aid: 000239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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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고위 인사, 국내 전시 첫 행보…양산형 플라잉카 브랜드 '에어리지' 출범 "샤오펑에어로HT는 모두가 손쉽게 하늘을 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했다. 향후 10~15년 내에는 장거리(약 500㎞) 비행이 가능한 차세대 모델을 상용화할 것으로 본다." 왕탄 샤오펑에어로HT 부사장은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2025)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인류는 이미 3D 공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수송과 이동의 영역만큼은 아직 3D 레이어가 적용되지 않았다"며 "샤오펑은 반드시 하늘로 이동하는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샤오펑에어로HT는 이날 'FIX2025'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X2 실물기체를 직접 전시했다. 샤오펑의 고위 인사가 직접 한국 전시에 참여하고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왕탄 샤오펑에어로HT 공동창업자 겸 부사장 (사진=지디넷코리아) 특히 내년 세계 최초로 대형 UAM 'X3'의 양산 및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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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2 17:25:01 oid: 277, aid: 000566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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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오펑 산하 에어로HT 프로펠러 달고 수직이착륙하는 '플라잉카' 중동 600대 주문…韓 완성차와 협력 검토 중국 모빌리티 기업 샤오펑의 '플라잉카(flying car)' 개발 자회사인 샤오펑 에어로HT가 이르면 연내 첫 판매에 나설 전망이다. 이 회사는 중동을 시작으로 한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으며, 국내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까지 열어뒀다. '플라잉카'는 교통 체증이나 긴급 구조 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면 도로를 달리다가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는 차량을 의미한다. 현재 대부분의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업체들은 소형 항공기 형태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를 개발하고 있지만, 샤오펑은 자동차가 직접 날개를 펼쳐 하늘로 오를 수 있는 자동차 기반 항공체를 개발 중이다. 왕탄 샤오펑 에어로HT 부사장이 22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2일 왕탄 샤오펑 에어로HT 부사장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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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2 17:11:08 oid: 648, aid: 000004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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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내년 세계 최초 양산 돌입…中 민항청 인증 완료 왕담 부사장 "韓진출 희망…10~15년내 도심 하늘길 실현" 샤오펑 에어로HT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플라잉카 콘셉트 모델 'X2'./사진=백유진 기자 byj@ UAM(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Xpeng)이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플라잉카 실물을 선보였다.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FIX 2025(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다. FIX 2025는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로봇산업전시회, ICT융합엑스포를 통합한 행사다. 이날 왕담(Tan Wang) 에어로HT 부사장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의 인터뷰에서 "내년부터 세계 최초로 플라잉카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는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형 플라잉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중국 광둥성에 이미 전용 생산공장을 완공했고 항공적합성 인증도 통과했다"며 "내년에는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담 부사장은 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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