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이번엔 ‘인테리어 갑질’ 의혹…“합의금 주고 비밀유지 계약서 쓰게 해”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15 0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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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4 17:54:37 oid: 421, aid: 000853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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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국감서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홈페이지 공지 부족" 지적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 소비자 고지 미흡 인정…배달앱·오프라인 재고지 약속 송종화 교촌F&B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정지윤 윤주영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정감사에서 교촌에프앤비의 순살치킨 중량 축소를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이라고 지적하며 소비자 고지 부족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송종화 교촌에프앤비(339770) 대표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교촌치킨이 기존 700g이던 순살치킨 한 마리 제품을 지난달부터 500g으로 줄였고 가격 변동은 없었다"며 "이런 판매 행태는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으로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촌치킨이 중량을 줄이면서도 소비자에게 충분히 고지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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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4 18:39:10 oid: 018, aid: 000613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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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이헌승 "소비자 고지 부족…제대로 공지해야" 박찬대 "원재료 공급 차질 6년째, 가맹점 피해 누적"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정감사에서 교촌에프앤비의 순살치킨 중량 축소를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이라고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송종화 교촌F&B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 의원은 이날 송종화 교촌에프앤비(339770) 대표를 상대로 한 질의에서 “교촌치킨이 기존 700g이던 순살치킨 한 마리 제품을 지난달부터 500g으로 줄였고 가격 변동은 없었다”며 “이런 판매 행태는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으로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촌치킨이 중량을 줄이면서도 소비자에게 충분히 고지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교촌치킨은 2018년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배달비를 도입하며 ‘2만 원 치킨 시대’가 시작됐다”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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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4 18:40:50 oid: 008, aid: 000526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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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정감사]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송종화 교촌F&B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최근 순살치킨의 중량을 기존보다 200g 줄이고, 닭다리살만 사용하던 것을 닭가슴살을 섞어 팔면서 눈속임성 가격 인상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교촌에프앤비가 "가격 인상을 위해 중량을 줄인 것이 아닌 원자재 가격 인상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소비자가 이 같은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충분히 고지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며 배달 앱 등에 정확히 고지하겠다고 했다.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교촌은 순살치킨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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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4 21:41:53 oid: 003, aid: 001353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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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를 받고 있다.(사진=국회방송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는 교촌치킨 순살 메뉴 중량을 줄인 논란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지한다고 했지만, 충분히 알리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 대표는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교촌치킨 순살 메뉴 중량 감소 등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뉴시스 9월 11일자 [단독] 교촌치킨, 순살치킨 중량 500g으로 줄여…"사실상 가격인상" 기사 참조) 이 의원은 "교촌치킨이 기존 700g이던 순살치킨 한 마리 제품을 지난달부터 500g으로 줄였고 가격 변동은 없었다"며 "이런 판매 행태는 전형적인 '슈링크플레이션(제품 가격은 그대로 두는 대신 용량이나 크기를 줄여 사실상 값을 올리는 효과)'으로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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