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비정규직 300만 돌파…역대 최대 규모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22 1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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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2 12:01:09 oid: 018, aid: 000614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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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인구 고령화 따른 돌봄, 보건 서비스 수요 증가 영향"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 전년과 같은 38.2% 비정규직 월평균 임금 시간제 제외시 303.7만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60세 이상 비정규직이 300만명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보건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도 300만원(시간제 제외)을 넘어서면서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사와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중 60세 이상은 304만 4000명으로 35.5%를 차지했다. 60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가 3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이후 처음이다. 이어 50대는 163만 6000명(19.1%), 29세 이하 154만 5000명(18.0%) 등의 순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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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0-22 17:51:11 oid: 310, aid: 000013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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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비정규직 임금차 최대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제9차 여성비정규직 임금차별타파주간' 기자회견 현장. ⓒ손상민 사진기자 비정규직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비정규직 내 여성 비율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 역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컸다. 국가데이터처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만명 증가했다.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이자,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증가세다. 정규직 근로자는 1384만5천 명으로, 16만명 늘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 모두 증가하면서, 임금근로자 2241만3천명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38.2%로, 지난해와 같았다. 이는 2019년 이후 2021년 8월(38.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비정규직이 23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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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2 17:18:23 oid: 028, aid: 00027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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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이상 저임금 돌봄 등 취업 늘어난 영향 노인 일자리 지원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일자리 정보를 알아보는 모습. 연합뉴스 올해 비정규직 수가 처음으로 8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60살 이상 비정규직이 300만명 이상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181만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컸는데, 상대적으로 임금 수준이 낮은 보건사회복지업 시간제 일자리 등이 늘어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가데이터처는 22일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통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노동자가 1년 전보다 11만명 늘어난 856만8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다. 전체 임금근로자(2241만3천명) 중에서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38.2%로 1년 전과 동일했다. 정규직은 전년 대비 16만명 늘어난 1384만5천명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60살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는 지난해보다 23만3천명 늘어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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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2:14:56 oid: 001, aid: 001569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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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3명 중 1명 비정규직…전체 규모도 가장 많아 정규직 389.6만원, 비정규직 208.8만원…2004년 이래 꾸준히 벌어져 올해 고령층 취업자 비중 22%…40년 만에 4배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올해 고령층 취업자와 창업자 비중이 동시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월평균 60세 이상 취업자는 639만9천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2.4%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사상 최대다. 사진은 이날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2024.8.26 mon@yna.co.kr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올해 비정규직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고령층 비정규직이 300만명을 처음 넘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는 180만원을 넘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격차를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는 22일 이런 내용의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비정규직 85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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