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 만난 중소기업계…'관세 리스크' 등 10개 현안 과제 전달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22 18: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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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2 17:31:08 oid: 469, aid: 000089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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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공정거래 환경 조성·노동현안 등 "여·야 협력…민생법안 처리" 당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관세 부담 등 여러 현안을 건의했다. 장 대표는 중소기업 지원과 규제 개선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 대표 외에도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임이자 기획재정위원장,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과 업종별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 30여 명이 자리했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단체장들이 건의한 현안 과제는 모두 10개다. 먼저 통상 및 중소기업 성장엔진 강화를 위해 △고관세 등 통상 문제 관련 대응 △펨테크(Female Technology) 산업 1 육성을 통한 여성특화기업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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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6:18:52 oid: 421, aid: 000855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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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노란봉투법 사업주 방어권 보장해야…美 관세 빨리 해결" 장동혁 "사업장 불법점거 금지 공정노사법, 정기국회에 통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기업인들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사업주 방어권 보장,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입법 등 10대 현안과제를 전달했다. 장 대표는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사업장 내 불법점거 전면금지를 골자로 하는 '공정노사법'을 이번 정기국회에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장 대표 취임 후 첫 경제단체 방문이다. 이날 중소기업계가 전달한 현안과제는 총 10개로 통상 및 중소기업 성장엔진 강화, 공정거래 환경조성, 노동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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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2 17:34:17 oid: 015, aid: 0005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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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불법점거 금지 등 담은 법 중기인 만나 정기국회 처리 약속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2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사업장 불법 점거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공정노사법을 이번 정기국회에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장 대표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등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가 불법을 합법으로 둔갑시키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정노사법은 모든 사업 시설 불법 점거를 금지하고 쟁의 기간에 대체 근로를 허용하는 게 핵심이다. 이날 1시간10분가량 이어진 비공개 간담회에서는 정부·여당이 최근 통과시킨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중기중앙회는 ‘통상 환경 대응’ ‘사업주 방어권 보장’ 등의 내용이 담긴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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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2 16:30:01 oid: 277, aid: 000566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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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국민의힘 초청 간담회 개최 장동혁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뽑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노조의 사업장 점거 전면 금지를 골자로 하는 공정노사법 등 노란봉투법을 보완할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상 문제 대응과 제값 받기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기업을 옥죄는 노란봉투법과 상법개정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며 "특히 노란봉투법은 불법을 합법으로, 책임을 특권으로 둔갑하는 악법 중 악법"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 대표는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기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 아니라 불법파업에 맞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해야 한다"며 "앞장서서 중소기업의 손톱 및 가시를 뽑고 고용과 성장 사다리를 잘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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