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임직원 아이디어 실물로 제작 발표‘ 아이디어 페스티벌 진행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22 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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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2 14:17:13 oid: 022, aid: 000407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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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출품해 본선에 오른 차량 수납공간 잠금 시스템 '디지 로그 락'의 모습.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경기 화성 소재 남양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물로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 R&D본부·AVP본부가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임직원들의 연구개발 의지를 북돋우고 창의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게 현대차·기아의 설명이다. 이번 경연은 현대차·기아가 전 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지난 4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팀에 현대차·기아는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팀은 7개월간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냈다. 이날 본선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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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2 17:11:08 oid: 119, aid: 000301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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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첫 개최 후 16년간 이어진 현대차그룹 행사 '페스티벌 아이디어' 조향 없이 전후좌우 이동하는 전방향 주행 모빌리티 'ANT' 팀,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상 핸들 없는 휠, 안전벨트로 조작하는 버튼 등 창의적 발상으로 생활 불편 해소 ANT Lab팀이 전방향 주행 플랫폼 시제품을 시연하며 기술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데일리안 화성 = 정진주 기자] 좁은 골목길이나 주차장에서 몇 번을 꺾어야 간신히 빠져나오는 차, 제자리에서 회전조차 어렵다. 운전자의 손은 바쁘고 공간은 늘 부족하다. 이 단순하지만 고질적인 불편에서 현대자동차 선행연구원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조향 없이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면 어떨까.’ 좁은 공간에서도 제자리 회전과 측면 주행이 가능한 새로운 모빌리티. 현대차 연구팀 ANT Lab팀이 선보인 전방향 주행 모빌리티의 탄생 배경이다. 22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무대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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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2 17:22:14 oid: 081, aid: 000358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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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 車 내부 수납공간 잠금 시스템 등 시연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대상 2021년 수상작 실제 양산차에 적용도 현대자동차·기아가 22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한 가운데 대상을 차지한 앤트랩팀이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시연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 R&D본부·AVP본부가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전통 있는 행사로 임직원들의 연구개발 의지를 북돋우고, 창의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왔다.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전 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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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6:49:06 oid: 421, aid: 000855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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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회전시키는 전동모터…모터간 속도차로 대각선 이동 가능 7개월간 연구해 실물제작 성공…PBV서 영감, 배송 분야 활용 22일 경기 화성 소재 현대자동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경연대회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에서 대상을 받은 참가팀 ANT 연구원들이 출품작인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ANT)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현대차·기아 제공). 2025.10.22.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기존 차량은 방향을 바꾸려면 타이어를 비틀어야 해 이동 경로가 곡선 모양으로 제한되는데, 이번에 출품한 모터휠은 타이어를 비트는 동작 없어 평면상의 어느 지점이든 곧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조향 장치에선 불가능했던 대각선 이동도 가능합니다." 22일 경기 화성 소재 현대자동차(005380)·기아(000270)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경연대회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무대. 이날 대상을 받은 참가팀 ANT의 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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