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모든 시장 참여 증권사 31개사로 확대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22 18:0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헤럴드경제 2025-10-22 11:46:16 oid: 016, aid: 0002545593
기사 본문

12개사 전환·신규 참여 서울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본사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는 모든 시장에 참여하는 증권회사가 오는 27일부터 31개사로 확대된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정규시장 중 프리·애프터마켓에만 참여해 오던 ▷다올투자증권 ▷BNK투자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iM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양증권(이상 9개사) 등은 넥스트레이드의 메인마켓 거래에도 참여하게 돼 모든 시장 거래참여로 전환한다. ▷리딩투자증권 ▷상상인증권 ▷흥국증권 등 3개사는 신규로 넥스트레이드 거래(모든 시장)에 참여한다. 12개사의 전환·신규참여로 인해, 넥스트레이드 모든 시장 참여 증권회사는 기존 19개사에서 31개사로 확대된다. 앞서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3월 4일 출범 당시 증권회사의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프리·애프터마켓에만 참여하는 것을 허용한 뒤 순차적으로 전 시장 참여 전환을 진행해 왔다. 향후 넥스트레이드 신규...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22 15:30:16 oid: 015, aid: 0005200479
기사 본문

한국거래소가 12월15일부터 두달 간 주식거래 수수료를 20~40% 낮춘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급격한 성장세로 거래소의 아성을 위협하자 꺼낸 고육지책이다. 두 거래소 간 본격적인 수수료 경쟁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본지 10월3일자 A1면, 11면 참조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12월15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넥스트레이드와 같은 수준으로 수수료를 낮출 계획이다. 오는 11월14일 열리는 거래소 이사회에 수수료 인하 관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현재 거래소 수수료는 단일 요율제로 0.0023%다. 이를 차등 요율제로 변경하고 메이커(maker·지정가 주문) 거래땐 0.00134%, 테이커(taker·시장 가격 주문) 거래 땐 0.00182%를 적용한다. 이미 전세계 최저 수준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20~40% 낮추는 건 예상치 못한 넥스트레이드의 급격한 성장세 때문이다. 넥스트레이드의 시장점유율은 출범한 지 7개월 여만에 자본시장법에 의거한 시장 점...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0-22 16:03:07 oid: 366, aid: 0001116598
기사 본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사무실. /뉴스1 넥스트레이드는 메인마켓(오전 9시~오후 3시 30분)을 비롯해 프리마켓(Pre-Market·오전 8~8시 50분)과 애프터마켓(After-Market·오후 3시 40분~8시)에 참여하는 증권사가 기존 19곳에서 31곳으로 늘어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프리·애프터마켓에만 참여했던 다올투자증권, BNK투자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iM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9개사가 메인마켓 거래에도 참여한다. 또 상상인증권과 리딩투자증권, 흥국증권 등 3개사가 신규로 넥스트레이드 모든 시장에 참여한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3월 출범 이후 증권사별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프리·애프터마켓에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넥스트레이드 신규 회원사는 일부 시장 참여는 불가능하고, 모든 시장의 거래를 중개해야 할 예정이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넥스트레이드 전체 거래에 참여하는 ...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TV 2025-10-22 16:31:03 oid: 215, aid: 0001227937
기사 본문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는 오는 27일부터 모든 시장에 참여하는 증권회사가 31개사로 확대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정규시장 중 프리마켓·애프터마켓에만 참여해왔던 다올투자증권, BNK투자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iM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9개 증권사가 이번에 메인마켓 거래까지 확대 참여하게 된다. 또한 리딩투자증권, 상상인증권, 흥국증권 등 3개 증권사는 새롭게 넥스트레이드의 모든 시장 거래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넥스트레이드의 모든 시장 참여 증권회사는 기존 19개사에서 31개사로 늘어난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3월 4일 출범 당시 증권사들의 시스템 준비 기간을 고려해 일정 기간 프리마켓·애프터마켓에 한해 부분 참여를 허용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전 시장 참여를 확대해왔으며, 앞으로 신규 회원사는 부분 시장 참여가 불가하고 모든 시장에 참여해야 한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모든 시장 거래에 참여하는 증권사가 늘어나면서 국내 주...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