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혁 CTO "경계 넘어야 혁신…삼성 반도체가 협력 주도"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2 17: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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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5:55:43 oid: 003, aid: 001355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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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CTO, 반도체대전 기조연설…혁신성 강조 "메모리-파운드리-패키징 협업, 더 좋은 시너지" 반도체 생태계 협력 통해 삼성이 기술 주도할 것 [서울=뉴시스]송재혁 삼성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SEDEX 2025(제27회 반도체대전)'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송재혁 삼성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가 22일 최근 반도체 기술의 진화 방향을 '경계를 뛰어 넘는 협력'으로 정의하며 삼성전자가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 CTO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SEDEX 2025(제27회 반도체대전)'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 반도체는 메모리,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 등을 모두 보유한 전 세계에서 유일한 회사"라며 "과거에는 기술 분야가 너무 많은 것이 부담이었으나 이제는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최근 반도체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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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2 17:19:08 oid: 011, aid: 000454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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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설비·테스트 등에 걸쳐 이종분야 시너지 필요성 강조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5에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인 송재혁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이 ‘시너지를 통한 반도체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서종갑기자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5에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인 송재혁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이 ‘시너지를 통한 반도체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똑똑한 천재 한 명이 ‘나를 따르라’고 해서 혁신이 이뤄지는 경우를 29년 동안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다양한 의견과 이견들이 모여 ‘정반합’의 상황을 맞이하면서 혁신은 일어났습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인 송재혁 삼성전자(005930)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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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2 16:41:01 oid: 417, aid: 000110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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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5'에서 키노트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정연 기자 송재혁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반도체산업은 서로 협력해 나가는 게 현실적으로 맞다"며 "다양한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이 반도체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직을 맡고 있는 송 CTO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5' 키노트 연설을 통해 "반도체 분야가 AI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진화하고 있는데, 이를 혼자 감당하기에는 시간과 자원이 만만치 않다"고 이같이 말했다. 송 CTO는 반도체 기술의 혁신이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붙이고 쌓는 등 다양한 기술들이 나오고 있다"며 "끝판왕은 칩렛(모듈형 설계) 기술이 될 것으로 보는데 실리콘 기술의 한계가 온다는 가정하에 고객이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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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2 15:36:07 oid: 119, aid: 00030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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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EX2025서 '시너지를 통한 혁신' 주제로 키노트 송재혁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2025)에서 '시너지를 통한 반도체 혁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데일리안 정인혁 기자 [데일리안 = 정인혁 기자] 송재혁 삼성전자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는 22일 "모든 혁신은 협력에서 나온다"며 "반도체 기술의 미래 방향은 이러한 협력과 현실적으로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송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에서 '시너지를 통한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29년간 반도체 개발을 하며 천재 한 사람의 '나를 따르라'로 일어나는 혁신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다양한 의견과 이견이 모여 합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송 사장은 이날 기조 강연의 핵심 키워드로 '경계를 넘는 협업(Discip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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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16:17:21 oid: 008, aid: 000526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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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EX 2025서 기조연설…삼성전자 폭 넓은 반도체 포트폴리오 강점으로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송재혁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에서 '시너지를 통한 반도체 혁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5.10.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송재혁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CTO(최고기술책임자) 겸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은 22일 "반도체 분야에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이 필수"라고 말했다. 반도체 기술이 더 이상 한 분야의 연구로 돌파하기 어려운 물리적 한계에 직면한 만큼 분야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이 기술 경쟁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송 CTO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 기조연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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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5:23:24 oid: 421, aid: 000855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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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EX 2025 키노트 연설 "반도체, 실리콘의 벽 만나…새 혁신할 때" 혁신 8번 강조, 전혀 다른 분야와의 시너지에서 단서를 찾아야 송재혁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에서 '시너지를 통한 반도체 혁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5.10.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삼성 반도체가 지진 전문가를 채용해서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송재혁 삼성전자(005930)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반도체연구소장의 고민이다. 반도체와 지진은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그의 설명을 듣고 나면 '한계 돌파'를 위한 고민의 깊이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송 CTO는 22일 "반도체 기술이 끝판왕인 칩렛(모듈형 설계) 단계로 오면서 실리콘(반도체 핵심 소재)도 벽을 만나고 있다"며 "경계를 뛰어넘는 분야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한 혁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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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2 16:15:10 oid: 014, aid: 000542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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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삼성전자 DS CTO 기조연설 "반도체 기술에 한계가 오고 있다" 특히 강조한 건 '경계 뛰어넘는 협업' 기술 발전 위해 산학연 협업도 강조 송재혁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5'에서 '시너지를 통한 반도체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기술에 한계가 오고 있다. 삼성 반도체가 지진 전문가를 고용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송재혁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2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 세덱스 2025 기조연설에서 "모든 혁신은 다양한 분야의 '융합'에서 나온다. 반도체도 그런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 사장은 "천문학과 수학 그리고 기계공학 등 직접 연관돼 있지 않은 다양한 분야가 연결돼 항해, 항측 등 기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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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16:12:12 oid: 016, aid: 000254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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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반도체 대전 기조연설 “혁신은 똑똑한 천재가 아닌, 다양한 의견으로 가능” “경계를 뛰어넘는 힘이 혁신 이뤄” “종합 반도체 회사, 협업으로 혁신 가능” 송재혁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5’에서 ‘시너지를 통한 반도체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이제 삼성 반도체가 지진 전문가를 고용해서 일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송재혁 삼성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 대전(SEDEX 2025) 키노트 연설에서 ‘협업(Collaboration)’을 강조하며 이렇게 얘기했다. 송 CTO는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개발을 맡은 29년간 느낀 것은 혁신은 한 명의 똑똑한 천재가 아닌, 다양한 의견과 이견이 모여 이뤄졌다”며 “경계를 뛰어넘는 힘이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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