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 "대상포진·일본뇌염 백신·반려견 항암제 주력"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2 17: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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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1:32:53 oid: 001, aid: 001569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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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대표 "미충족 의료수요 충족…공동개발·기술이전 추진" 발언하는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차백신연구소는 22일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백신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2025.10.22 hanju@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대상포진 예방백신, 반려동물 면역항암제, 일본뇌염 백신 등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22일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는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계획을 전했다. 한 대표는 8월 취임했다. 한 대표는 "기존 파이프라인 중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결할 수 있고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3개 파이프라인에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가장 주력하는 파이프라인으로는 대상포진 예방백신 후보물질 'CVI-VZV-001'을 지목했다. 기존 재조합 단백질 백신 '싱그릭스'는 효능은 높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 하고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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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16:15:33 oid: 008, aid: 000526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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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으로 R&D 포트폴리오 재편…대상포진·동물 항암제·일본뇌염 신약에 역량 집중 2027년 반려동물 면역항암제·2029년 대상포진 예방백신 출시 목표…조기 기술이전 추진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가 22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선아 기자 차백신연구소가 투자 위축과 경쟁 심화로 냉각기에 접어든 글로벌 백신 산업에서 작지만 강한 백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단 포부를 밝혔다. 특히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임상개발과 기술이전을 병행하며 2027년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백신연구소는 22일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성장전략과 글로벌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선택과 집중'이다. 2021년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상장해 현재 매출액 및 자기자본 대비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비율 요건의 적용을 유예받고 있으나 유예기간 만료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단 점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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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2 16:03:07 oid: 293, aid: 000007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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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중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차백신연구소 기자간담회에서 한성일 대표가 회사 파이프라인과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차백신연구소 차백신연구소가 한성일 대표의 취임 후 처음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화이자식 연구개발(R&D) 체제' 전환을 공식화했다. 고비용 인프라 대신 인공지능(AI)과 외부협력으로 구조기반신약설계(SBDD)를 도입하고, 대상포진·동물항암·일본뇌염백신 등 3대 파이프라인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핵심 파이프라인 상업화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내세운 청사진과 달리 구체적인 턴어라운드 동력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지적을 피하지 못했다. AI·외부협력 중심 효율화 전략 제시 /자료=차백신연구소 IR 22일 차백신연구소는 서울 중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8월 취임한 한 대표가 직접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김상기 CFO, 정시영 사업개발본부장, 전은영 R&D연구소 부소장 등 주요 임원들도 동참하며 눈길을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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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2 14:31:16 oid: 366, aid: 000111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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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이자 출신, 8월 대표 취임 후 첫 간담회 “R&D서 선택과 집중…면역증강 플랫폼 사업 확장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가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차백신연구소의 중장기 R&D·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허지윤 기자 “차백신연구소의 전략 전환을 본격화하겠습니다. 회사가 감염병에 좌지우지되지 않을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신임 대표이사는 22일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는 2021년 코스닥에 기술 특례 상장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한성일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다. 한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함께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글로벌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한 대표는 “대상포진 백신과 면역항암제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면역 증강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술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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