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대전에 설립 건의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2 17:07:2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아이뉴스24 2025-10-22 15:37:13 oid: 031, aid: 0000974094
기사 본문

최성아 부시장, 우주항공청 차장 면담... 우주 기술 인력양성 국비 지원도 요청 대전시는 22일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이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노경원 차장을 만나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대전 설립과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인력양성사업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정책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창업 및 해외진출 지원 등을 담당할 국가 우주항공산업 전담기관으로, 우주항공청이 지난 9월 공청회를 통해 설립 추진을 공식화했다. 대전시청사 전경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46개 연구기관과 2800여 개 첨단기업이 집적된 과학기술 중심 도시로, 우주기술 관련 전 분야 기업과 핵심 부품 제조기업이 고르게 분포해 있어 우주산업 기반이 탄탄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탑립·전민, 안산, 나노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 규제자유특구 운영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강화를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대전투자금융 설립을 통해 우주 창업·벤처기업의 성...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22 16:32:16 oid: 009, aid: 0005577226
기사 본문

3개월 만에 1500억 늘어 1년 수익률 65.4% 달해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 순자산총액 4500억원 돌파.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4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의 순자산은 453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말 3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3개월여 만에 1500억원 넘게 늘었다.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는 2022년 5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전 세계 우주항공 산업 투자 펀드다. 금융데이터 분석업체 팩트셋(FactSet)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주항공 산업과 높은 연관도를 보이는 글로벌 우량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롤스로이스, 제너럴 일렉트릭, 하우멧 에어로스페이스, 크라토스 디펜스,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라인메탈 등이다. 투자자 자금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지난 17일 기준 펀드 수익률은 6개월 38.25%, 1...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2 15:51:14 oid: 018, aid: 0006144188
기사 본문

우주항공청 방문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대전 설립 및 국비 지원 등 건의 우주항공청·대전·경남·전남 참여 우주산업 삼각클러스터 협력 강화 요청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22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노경원 차장을 만나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대전 설립과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인력양성사업 국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정책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창업 및 해외 진출 지원 등 국가 우주항공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담기관으로 우주항공청이 지난달 공청회를 통해 설립 추진을 공식화했다. 대전은 대한민국 과학수도로서 46개 연구기관과 2800여개 첨단기업이 위치해 있으며, 우주기술 전 분야 기업과 핵심 부품 제조기업이 고르게 분포한 우주산업 최적지다. 대전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탑립·전민, 안산, 나노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 규제자유특구 운영 등 우주산업 생태계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또 전국 ...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0-22 15:10:09 oid: 469, aid: 0000893273
기사 본문

최성아 정무부시장, 우주항공청 찾아 건의 우주항공청 전경. 연합뉴스 대전시는 22일 우주항공청에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대전 설립과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정책 개발, 기술 이전과 사업화, 창업과 해외 진출 등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체계적 지원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우주항공청은 지난달 공청회를 열고 설립을 공식화했다. 최성아 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이날 항공청을 방문, 노경원 차장을 만나 "대전은 46개 연구기관과 280여개 첨단기업이 위치한 과학수도로, 우주기술 전 분야 기업과 핵심 부품 제조기업이 고르게 분포한 우주산업 최적지"라고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대전 설립 당위성을 설명했다. 우주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탑립·전민, 안산, 나노반도체 산단 조성, 우주기술 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 등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전국 최초 지방 공공투자 전문기관인 대전투자금융을 설립해 우주창업·벤처기업 성장 지원 기반을 마련한 점도 강조했다. 우...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