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찾은 장동혁 "노란봉투법은 악법"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2 17: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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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2 15:31:07 oid: 119, aid: 00030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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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살릴 '공정노사법' 제안 "정기국회서 반드시 통과시켜 공정한 노사 관계 정립시킬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 김수현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기업은 미래 투자가 아니라 불법 파업에 맞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해야 한다"며 "반드시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노란봉투법은 불법을 합법으로, 책임을 특권으로 둔갑시키는 악법 중 악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당은 사업장 내 불법 점거를 전면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정노사법을 발의했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공정한 노사 관계를 정립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 "미국과 관세 협상도 우리 기업이 너무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했다"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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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6:18:52 oid: 421, aid: 000855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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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노란봉투법 사업주 방어권 보장해야…美 관세 빨리 해결" 장동혁 "사업장 불법점거 금지 공정노사법, 정기국회에 통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기업인들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사업주 방어권 보장,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입법 등 10대 현안과제를 전달했다. 장 대표는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사업장 내 불법점거 전면금지를 골자로 하는 '공정노사법'을 이번 정기국회에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장 대표 취임 후 첫 경제단체 방문이다. 이날 중소기업계가 전달한 현안과제는 총 10개로 통상 및 중소기업 성장엔진 강화, 공정거래 환경조성, 노동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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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16:19:20 oid: 008, aid: 000526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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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저출생과 고령화로 소비인구가 줄고 통상문제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부터 수출 기업까지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요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경제를 위해 정치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걱정이 많은데, 여·야가 국가발전과 국민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협상과 타협을 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여·야가 협력해서 민생법안을 빨리 처리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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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2 16:30:01 oid: 277, aid: 000566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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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국민의힘 초청 간담회 개최 장동혁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뽑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노조의 사업장 점거 전면 금지를 골자로 하는 공정노사법 등 노란봉투법을 보완할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상 문제 대응과 제값 받기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기업을 옥죄는 노란봉투법과 상법개정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며 "특히 노란봉투법은 불법을 합법으로, 책임을 특권으로 둔갑하는 악법 중 악법"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 대표는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기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 아니라 불법파업에 맞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해야 한다"며 "앞장서서 중소기업의 손톱 및 가시를 뽑고 고용과 성장 사다리를 잘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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