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기술로 만든 자율주행 버스, APEC 기간 경주 누빈다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2 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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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2 11:01:11 oid: 011, aid: 000454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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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11월 1일 일반 시민 탑승 제한 11월 2일부터는 다시 시민 대상 운행 재개 자율주행 셔틀 노선별 운영계획. 사진 제공=국토교통부 [서울경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경주 보문단지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10일부터 보문단지 순환형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순환형 등 2개 노선으로 자율주행 셔틀이 운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PEC 주요 회의가 개최되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보문단지 출입이 통제됨에 따라 일반 시민들의 탑승은 제한되고 정상회의 참석자 및 대표단 등 APEC 공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만 운행한다. 본회의 종료 이후인 11월 2일부터는 다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이번 자율주행 셔틀은 기아, KGM 등 국내 대표 완성차의 하드웨어에 자율주행 전문기업(오토노머스 에이투지)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K-자율주행’ 모델이다. 국산화율이 90%를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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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16:18:07 oid: 016, aid: 000254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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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 엑스코 FIX2025 현장서 “K-자율주행 상용화 모델 구축해야” 강조 오토노머스에이투지·HL로보틱스 한자리에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로고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회장 최대열)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원장 서재형)과 공동으로 2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나흘간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첫날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기술적 진화와 상용화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포지엄은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는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가 맡아 ‘로보셔틀에서 로보택시로: 자율주행의 현실적 상용화 전략’을 발표했다. 유 상무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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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2 16:00:00 oid: 417, aid: 000110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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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DIFA서 심포지엄 개최 2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2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나흘간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심포지엄에서는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의 '로보셔틀에서 로보택시로: 자율주행의 현실적 상용화 전략' ▲허재호 HL로보틱스 팀장의 '자율주행 주차로봇과 스마트 주차장' 발표가 진행됐다. 패널 토론은 장정아 아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두 명의 발제자와 임월시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정책과장, 권순 퓨처드라이브 대표, 오종훈 한국자동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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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2 16:45:08 oid: 088, aid: 000097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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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 컨퍼런스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 주제 심포지엄 22일 대구엑스코 FIX(미래혁신기술박람회) 컨퍼런스 일환으로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정우태 기자 "미중이 앞서가고 있지만 한국의 잠재력도 충분합니다." 대구경북 자율주행 선도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 유민상 상무는 22일 엑스코에서 열린 FIX(미래혁신기술박람회) 콘퍼런스 연사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은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막대한 자본 투입이 자율주행 기술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유 상무는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이 주행 전 과정을 학습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방식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이 막대한 자본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용화를 추진 중이지만, 한국은 공공형 자율주행 서비스 중심으로 사회적 신뢰와 제도적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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