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기후부 장관, "해상풍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22 16: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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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2 15:22:13 oid: 277, aid: 000566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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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출범 후 첫 장관 주재 풍력 업계 간담회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2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풍력 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정부가 해상풍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육상풍력도 해상풍력처럼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부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풍력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풍력 발전 보급 가속화를 위한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유니슨 등 터빈 업체를 비롯해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성동조선 등 주요 기자재 업체와 SK이노베이션&S,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크레도(KREDO), GS윈드 등 국내외 개발사 임직원, 전문가, 풍력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환 장관은 "기후부 출범은 화석연료 중심의 탄소문명을 조속히 재생에너지 기반 탈탄소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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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2 15:44:32 oid: 448, aid: 000056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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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가 부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풍력 업계 간담회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성환 장관 주재로 두산, 유니슨 등 터빈 업체를 비롯해 한화오션,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성동조선 등 주요 기자재 업체와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이앤에스(E&S),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크레도(KREDO), 지에스(GS)윈드 등 국내외 개발사 임직원, 전문가, 풍력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환 장관은 "기후부 출범은 화석연료 중심의 탄소문명을 조속히 재생에너지 기반 탈탄소 녹색문명으로 대전환하는데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기후부는 과거 환경부가 주로 담당해온 규제 중심의 역할에서 벗어나, 녹색문명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기 위한 진흥 측면에 방점을 두고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선두 부처 역할에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기후부는 풍력발전의 보급 확대와 함께 관련 산업 생태계를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 장관은 "해상풍력은 선행 신규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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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2 15:23:21 oid: 366, aid: 000111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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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양, 세계 최대 부유식 풍력터빈 공개… 곧 양산 미국·유럽, 풍력발전 수주 ‘0’·정리해고 하는데 中, 2030년 신재생에너지 설치 목표 이미 달성 중국 최대 민영 풍력터빈 제조업체인 밍양(明阳)이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풍력터빈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해상풍력발전 시장을 흔들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경쟁사들이 비용 상승과 정책 후퇴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중국의 해상풍력발전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에너지 전환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밍양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업계 콘퍼런스에서 50메가와트(MW)급의 부유식 풍력터빈을 공개했다. 부유식 풍력터빈은 해저에 기둥을 박아 고정하지 않고, 닻을 내려 고정하는 방식이다. 터빈을 수면 위에 띄우기 때문에 고정식보다 더 깊고 먼 바다에 설치할 수 있어 발전 효율이 높다. 중국 장쑤성 옌청 황해 연안에 해상풍력발전기가 설치된 모습. /옌청(중국)=이은영 특파원 밍양이 공개한 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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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2 10:28:07 oid: 022, aid: 0004076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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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장관 주재로 출범 후 첫 풍력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후부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 주재로 풍력 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풍력발전 보급 가속화를 위한 업계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달 1일 기후부가 출범한 이후 열린 첫 장관 주재 간담회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2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국풍력산업협회 및 풍력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풍력발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이날 간담회에는 두산, 유니슨 등 터빈 업체를 비롯해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성동조선 등 주요기자재 업체와 SK이노베이션E&S,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크레도, GS윈드 등 국내외 개발사 임직원, 전문가, 풍력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기후부 출범은 화석연료 중심의 탄소문명을 조속히 재생에너지 기반 탈탄소 녹색문명으로 대전환하는데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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