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찾은 국힘 지도부…"APEC까지 관세협상 성과내야"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2 16: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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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5:04:25 oid: 003, aid: 001355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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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김도읍·임이자·이철규·박성민 등 참석 "포장뿐인 협상 아니라 국익에 도움 되는 협상 해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2025.10.22.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가 22일 미국과의 관세협상 등에 대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정권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까지 관세 협상의 성과를 내서 기업의 불안을 덜어드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말뿐이거나 포장뿐인 협상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내용도 국민에게 소상히 밝히는 그런 협상이 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3500억 달러 투자 총액만 덜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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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6:18:52 oid: 421, aid: 000855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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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노란봉투법 사업주 방어권 보장해야…美 관세 빨리 해결" 장동혁 "사업장 불법점거 금지 공정노사법, 정기국회에 통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기업인들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사업주 방어권 보장, 납품대금연동제 보완 입법 등 10대 현안과제를 전달했다. 장 대표는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사업장 내 불법점거 전면금지를 골자로 하는 '공정노사법'을 이번 정기국회에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장 대표 취임 후 첫 경제단체 방문이다. 이날 중소기업계가 전달한 현안과제는 총 10개로 통상 및 중소기업 성장엔진 강화, 공정거래 환경조성, 노동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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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16:19:20 oid: 008, aid: 000526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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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저출생과 고령화로 소비인구가 줄고 통상문제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부터 수출 기업까지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요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경제를 위해 정치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걱정이 많은데, 여·야가 국가발전과 국민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협상과 타협을 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여·야가 협력해서 민생법안을 빨리 처리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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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2 15:34:09 oid: 014, aid: 00054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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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초청 간담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 앞줄 네번째부터)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계가 국민의힘에 고관세 등 통상 문제와 노란봉투법 시행과 관련해 적극 대응해달라고 요청했다. 22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와 만나 "여야가 협력해 민생법안을 빨리 처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소비인구가 줄고, 통상문제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부터 수출 기업까지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요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경제를 위해 정치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걱정이 많은데, 여·야가 국가발전과 국민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협상과 타협을 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임이자 기재위원장, 이철규 산자중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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