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범위 확장…공공기관 구매는 20조까지 확대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2 16:16:3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0-22 12:00:00 oid: 003, aid: 0013550304
기사 본문

중기부, 제2차 활동 촉진 기본 계획 발표 2029년까지 실행 목표 및 추진 전략 공개 [서울=뉴시스] 제2차 여성 기업 활동 촉진 기본 계획.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여성기업 인정 범위가 영농·영어조합법인까지 확대되고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액이 오는 2029년까지 20조원으로 늘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2일 '제2차 여성 기업 활동 촉진 기본 계획(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향후 5년간 추진 목표 및 전략을 공개했다. 기본 계획은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세우는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이 담긴다. 중기부는 2029년까지 ▲여성기업 매출액 800조원 ▲여성기업 종사자 600만명 ▲소기업 이상 여성기업 10만개사 달성을 목표로 5가지를 추진 전략 제시했다. ▲여성기업 스케일업 지원 ▲신기...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22 15:45:09 oid: 014, aid: 0005423050
기사 본문

여성기업 매출 29년 800조 목표 공공구매액 12조→20조 확대 영농·영어조합법인도 여성기업 인정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여성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여성 전용 모태펀드 1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여성기업 전용 정책자금과 신규 보증은 각각 연간 50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22일 중기부는 여성의 창업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2차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2025~2029)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여성기업의 총 매출액을 2029년까지 800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여성기업 매출은 626조원이다. 이번 계획은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5년간 여성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기업 스케일업 지원 중기부는 100억원 규모의 여성기업 전용 모태펀드를 마련하는 한편 여성 심사역 확충.투자 유치 설명회 등을 통...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2 12:36:24 oid: 008, aid: 0005266521
기사 본문

사진=머니투데이 DB. 중소벤처기업부가 여성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연간 5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보증 지원책을 마련한다. 중기부는 22일 여성의 창업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2차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2025년~2029년)'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5년간 여성기업 활동 촉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우선 여성기업이 기술혁신의 주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한다. 여성 건강과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펨테크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한다. 팸테크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여성건강과 삶의 질을 제고하는 제품·서비스다. 뷰티·푸드테크 등 여성친화 산업 분야 유망 창업도 지원하고 생활·문화 분야에서도 혁신적 여성 소상공인이 유망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초격차 스타트업 ...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2 12:01:21 oid: 018, aid: 0006143958
기사 본문

'제2차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 발표 팸테크 기업 발굴 주력…첨단분야 도전 지원 여대생, 경력여성 등 세대별 창업 프로그램 제공 여성 전용 모태펀드 100억 출자…보증도 확대 "여성기업 통해 저성장·인구위기 극복"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2029년 여성기업 매출액 800조원 달성을 목표로 여성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펨테크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또 성장단계별 맞춤형 여성 창업지원을 강화하고, 여성 전용 모태펀드를 통해 스케일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2차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향후 5년간 여성기업의 활동 촉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본계획의 목표는 오는 2029년 △여성기업 매출액 800조원 △여성기업 종사자 600만명 △소기업 이상 여성기업 1...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