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차기 이사장 초빙 공고…공모 내달 5일 마감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2 15: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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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11:20:12 oid: 016, aid: 000254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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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임기, 리더십·전문성·도덕성 등 4대 요건 제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전경[연합]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 차기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앞으로 3년간 조직을 이끌 새 수장 찾기에 나섰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사장의 주요 담당 업무는 가입자 기록 관리, 연금보험료 부과, 급여 결정 및 지급 등 핵심 연금 사업은 물론, 가입자를 위한 자금 대여와 복지시설 운영, 노후 준비 서비스 사업, 연금제도 및 기금운용 관련 조사연구 등 공단의 방대한 업무를 총괄 지휘한다. 공단이 제시한 자격요건은 크게 네 가지다.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국민연금 및 사회복지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 및 경영 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을 갖춘 인물을 찾는다. 국가공무원법 제33조 등 공공기관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5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서,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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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2 14:52:38 oid: 448, aid: 00005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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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부터 차기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공식적인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이사장은 임기 3년으로 국민연금공단을 대표하고 기관의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최고경영자다. 공단이 제시한 자격요건은 크게 네 가지로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국민연금 및 사회복지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 및 경영 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 의식을 갖춘 인물을 찾는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사장의 주요 담당 업무는 가입자 기록 관리, 연금보험료 부과, 급여 결정 및 지급 등 핵심 연금 사업은 물론, 가입자를 위한 자금 대여와 복지시설 운영, 노후 준비 서비스 사업, 연금제도 및 기금운용 관련 조사연구 등 공단의 방대한 업무를 총괄 지휘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5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공단 본사에 등기우편,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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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4:30:20 oid: 421, aid: 000855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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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이사장 공모…연금개혁 이끌 리더십 주목 고승범·김연명·류영재·손병두·양성일·홍성국 등 거론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모습. 2025.8.2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조직을 이끌 새 수장 찾기에 나섰다. 김태현 이사장의 임기가 지난 8월 종료되면서 차기 이사장 인선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연금 개혁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앞둔 만큼, 정책과 기금 운용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이 최종 낙점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 차기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다음 달 5일까지 공식적인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임기 3년의 이사장은 1300조 원이 넘는 기금 운용을 포함해 가입자 관리, 연금보험료 부과, 급여 지급 등 공단의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자리다. 공단은 자격요건으로 △최고 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국민연금 및 사회복지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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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7:54:13 oid: 014, aid: 000542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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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어디로 가야 하나' 벨기에, 거리로 번진 연금개혁 반대 시위 프랑스, 거센 반발에 두손 두발 다 들고 연금개혁 유예 한국, 숫자만 바꾼 '모수개혁'의 한계…청년세대는 부글부글 반면, 덴마크·스웨덴은 자동조정장치 등 '구조개혁'…신뢰의 정치 유럽연합(EU)이 연금 제도 개선에 나서지 않는 회원국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2023년 6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연금 개혁 반대 시위 참가자가 광고판을 발로 부수는 모습.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유럽 전역에서 연금개혁이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선 개혁이 불가피하지만, 각국은 사회적 합의의 방식과 속도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거리의 저항으로 얼룩진 벨기에와 프랑스, 그리고 합의의 정치로 연착륙한 덴마크·스웨덴의 대비는 한국이 맞닥뜨린 과제를 선명히 드러낸다. 시작부터 '쓴 맛' 보고 있는 벨기에 14일(현지시간) 벨기에 노동단체들은 정부의 연금개혁과 긴축정책에 항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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