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거래소, 12월15일부터 수수료 넥스트레이드와 동일하게 낮춘다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2 1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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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2 15:30:16 oid: 015, aid: 000520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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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12월15일부터 두달 간 주식거래 수수료를 20~40% 낮춘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급격한 성장세로 거래소의 아성을 위협하자 꺼낸 고육지책이다. 두 거래소 간 본격적인 수수료 경쟁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본지 10월3일자 A1면, 11면 참조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12월15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넥스트레이드와 같은 수준으로 수수료를 낮출 계획이다. 오는 11월14일 열리는 거래소 이사회에 수수료 인하 관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현재 거래소 수수료는 단일 요율제로 0.0023%다. 이를 차등 요율제로 변경하고 메이커(maker·지정가 주문) 거래땐 0.00134%, 테이커(taker·시장 가격 주문) 거래 땐 0.00182%를 적용한다. 이미 전세계 최저 수준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20~40% 낮추는 건 예상치 못한 넥스트레이드의 급격한 성장세 때문이다. 넥스트레이드의 시장점유율은 출범한 지 7개월 여만에 자본시장법에 의거한 시장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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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2 15:43:14 oid: 629, aid: 000043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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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BNK·IBK투자증권 등 포함 김학수 대표 "선택권 확대 등 긍정적…코스피5000 시대 열 것" 22일 넥스트레이드는 이날부터 다올투자증권 등 9개사가 모든 거래 시장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임영무 기자 대체거래소(ATS)의 모든 시장에 참가하는 증권사가 기존 19개사에서 31개사로 늘어난다. 22일 ATS 운영사 넥스트레이드는 이날 9개 증권사가 정규 시장(프리, 메인, 애프터마켓)을 비롯한 대량, 바스켓, 종가매매 시장 등 모든 시장에 추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규 참가사는 다올투자증권, BNK투자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iM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양증권이다. 또한 리딩투자증권, 상상인증권, 흥국증권 등 3개사는 오는 27일부터 넥스트레이드 전체 거래 시장에 참여한다. 이에 넥스트레이드 모든 시장 참가사는 총 31곳이 된다. 지난 3월 4일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는 앞서 증권사의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만 참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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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2 15:40:17 oid: 015, aid: 000520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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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사진=뉴스1 넥스트레이드는 오는 27일부터 모든 시장(프리·메인·애프터마켓)에 참여하는 증권사가 기존 19곳에서 31곳으로 확대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프리·애프터마켓에만 참여하던 다올투자증권과 BNK투자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iM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9곳이 이번에 메인마켓 거래에 참여하게 됐다. 상상인증권, 리딩투자증권, 흥국증권 등 3곳은 신규로 넥스트레이드 거래(모든 시장)에 참여한다. 앞서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3월 4일 출범 당시 증권회사의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프리·애프터마켓에만 참여하는 것을 허용한 뒤 순차적으로 전 시장 참여 전환을 진행해 왔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넥스트레이드 전체 거래에 참여하는 증권사가 증가해 투자자들의 선택권 확대 및 거래비용 절감 등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플레이어의 지속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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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2 14:16:11 oid: 031, aid: 000097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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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증권사 전환·신규 참여 본격 적용…메인마켓까지 개방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가 오는 27일부터 전 시장(정규·대량·종가매매 등)에 참여하는 증권사를 31곳으로 확대한다. 넥스트레이드는 프리·애프터마켓에만 참여해오던 다올투자증권, BNK투자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iM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9개사가 이번에 메인마켓 거래에 참여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넥스트레이드] 또한 리딩투자증권, 상상인증권, 흥국증권 등 3개사가 새롭게 넥스트레이드 전 시장 거래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넥스트레이드 전 시장 참여 증권사는 기존 19곳에서 31곳으로 늘어난다. 넥스트레이드는 향후 신규 회원에 대해서는 부분시장 참여를 허용하지 않고, 모든 시장 참여를 원칙으로 할 계획이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는 “전 증권사의 참여 확대로 투자자의 선택권이 넓어지고, 거래비용 절감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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