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제3벤처 붐 거점 조성"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2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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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2 15:01:50 oid: 417, aid: 00011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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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판교+20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요 참석자들과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성남시 제2판교 G2블록에 들어선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벤처 붐의 거점이자 대한민국 경제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무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2일 열린 개소식에서 "오늘 개소는 단순한 공간의 개장이 아니다. 제2판교 시대의 서막이자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역사적인 출발"이라고 말했다. 연면적 12만9324㎡ 규모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창업 전주기 지원 복합공간으로 솔브레인 코스메카코리아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 착공했다. 지난 9월부터 200여 개 스타트업과 20여 개 지원기관이 입주를 시작했다. 입주기업은 무상 사무공간과 함께 대·중견기업 협업, 투자유치설명회(IR), 멘토링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경기도는 '판교+20 프로젝트'를 통해 8개 권역의 26개 경기창업혁신공간 간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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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2 14:29:55 oid: 277, aid: 000566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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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개소한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벤처붐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성남시 제2판교 G2블록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에서 참석해 "2002년 대한민국은 제1벤처붐으로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오늘 개소식은 단순한 공간의 개장이 아니고 제2판교 시대의 서막이자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역사적인 출발"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경기도지사로서 스타트업 천국, 제3의 벤처붐을 만들고자 한다"며 "스타트업 천국, 대한민국 경제 도약의 꿈을 대한민국 산업과 혁신의 중심인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을 견인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벤처붐의 거점이자, 대한민국 경제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무대로 반드시 만들 것"이라며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함께 커나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의 퀀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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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4:55:02 oid: 001, aid: 001569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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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제3벤처붐 거점, 대한민국 경제 '유쾌한 반란' 무대 만들 것"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민·관협력형 창업복합공간인 '경기스타트업브릿지'가 22일 경기 성남시 제2판교테크노밸리 G2블록에 문을 열었다.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지하 3층, 지상 12층에 연면적 2만1천여㎡ 규모로 솔브레인(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코스메카코리아(화장품), 에치에프알(유무선 정보통신기기), 우아한형제들(온라인 배달중개 플랫폼)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건립했다. 지난달부터 200여개 스타트업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20여개 지원기관이 입주를 시작했다. 입주기업에는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 대·중견기업 협업 ▲ 투자유치설명회(IR) ▲ 멘토링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도 한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벤처붐의 거점이자, 대한민국 경제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무대로 반드시 만들 것"이라며 "스타트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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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14:17:17 oid: 008, aid: 000526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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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2만9324㎡ 규모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창업 전주기 지원 위한 복합공간 22일 성남시 제2판교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제2판교 G2블록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에서 이곳을 "제3벤처붐의 거점, 스타트업 정신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무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IMF 외환 위기 극복의 주역이었던 제1 벤처붐과 경제부총리 시절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으로 K유니콘 기업을 3개에서 18개로 성장시킨 제2 벤처붐 경험을 언급하며 "이제는 경기도지사로서 스타트업 천국, 제3의 벤처붐을 만들고자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공간 개장이 아닌 "제2판교 시대의 서막이자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역사적인 출발"이라며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 벤처붐의 거점이 될 것이며,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의 '퀀텀 점프'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면적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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