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백신, 항암제 개발에 집중”…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2 15: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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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2 14:31:16 oid: 366, aid: 000111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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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이자 출신, 8월 대표 취임 후 첫 간담회 “R&D서 선택과 집중…면역증강 플랫폼 사업 확장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가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차백신연구소의 중장기 R&D·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허지윤 기자 “차백신연구소의 전략 전환을 본격화하겠습니다. 회사가 감염병에 좌지우지되지 않을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신임 대표이사는 22일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는 2021년 코스닥에 기술 특례 상장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한성일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다. 한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함께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글로벌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한 대표는 “대상포진 백신과 면역항암제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면역 증강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술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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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2 14:35:10 oid: 648, aid: 000004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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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면역항암·일본뇌염' 파이프라인 집중 백신 플랫폼, 글로벌 사업 확장 통해 성과 창출 지난 8월 취임한 차백신연구소 한성일 대표가 22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성장 전략 및 글로벌 사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권미란 기자 rani19@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핵심 파이프라인 집중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을 통해 재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22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8월 취임한 한성일 대표는 간담회에서 "핵심 파이프라인 집중과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재도약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대상포진 백신, 면역항암제 등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파이프라인에 재원을 재분배하고 R&D 역량을 집중해 개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대 핵심 파이프라인에 R&D 역량 집중 차백신연구소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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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2 14:37:08 oid: 011, aid: 000454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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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 기자간담 "핵심 파이프라인 집중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대상포진, 반려동물 항암제, 일본뇌염 3대축 선정 면역증강플랫폼 확대···신규 물질 탐색 AI 팀 신설 중동·남미 중심 해외 진출해 매출 기반 확보 계획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가 22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중장기 성장 전략 및 글로벌 사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차바이오텍 [서울경제] 차백신연구소(261780) 가 대상포진·동물 항암제·일본뇌염 신약 후보물질에 연구개발(R&D)을 집중해 기술이전을 앞당긴다.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이 2027년부터 상업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조기 기술이전이 가능한 분야에 집중해 매출 공백을 메우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중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22일 서울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중장기 성장 전략 및 글로벌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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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2 13:30:58 oid: 277, aid: 000566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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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성장전략·글로벌 사업비전 발표 독자개발 면역증강 플랫폼 기반 사업 확장 남미 등 중저소득 국가 중심 해외 진출 차바이오텍의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핵심 파이프라인 집중과 면역증강 플랫폼 사업 확장, LMIC(중저소득 국가)중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내놨다.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22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지난 8월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최태원 기자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22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상포진 예방백신 후보물질은 2026년 임상 2상을 기점으로 기술 이전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병행 추진하고, 반려동물 면역항암제는 2027년까지 임상 3상을 완료해 제품을 출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기존 파이프라인 중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세 가지에 자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첫째는 임상 1상에서 유효성이 확인된 대상포진 예방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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