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제2판교 테크노밸리 벤처타운 운영기관들과 맞손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2 15:06:0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스1 2025-10-22 12:00:00 oid: 421, aid: 0008554717
기사 본문

G1 블록 운영기관 벤기협, G2·G3 블록 운영기관과 협력 벤처타운 운영기관 협의체 발족 계획…협력사업 공동 추진 벤처기업협회 로고(벤처기업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제2판교 테크노밸리 벤처타운의 3개 컨소시엄 중 G1·G2 블록 운영 기관인 서강대학교산학협력단, 스테이션K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G3 블록 운영 기관이다. 제2판교 테크노밸리 벤처타운은 첨단 산업 분야 앵커기업과 창업 생태계가 융합된 혁신 클러스터로,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민간 주도 창업 혁신 플랫폼으로 조성됐다. 벤처타운 G1, G2, G3 블록의 각 컨소시엄은 의무적으로 10년간 연면적의 30% 이상을 창업 공간으로 무상 제공하고 입주 스타트업을 위한 보육, 투자, 교육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컨소시엄의 운영기관이 상호 연계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2판교 벤처타운을 하나의 통합 생태...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2 14:29:55 oid: 277, aid: 0005668102
기사 본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개소한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벤처붐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성남시 제2판교 G2블록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에서 참석해 "2002년 대한민국은 제1벤처붐으로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오늘 개소식은 단순한 공간의 개장이 아니고 제2판교 시대의 서막이자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역사적인 출발"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경기도지사로서 스타트업 천국, 제3의 벤처붐을 만들고자 한다"며 "스타트업 천국, 대한민국 경제 도약의 꿈을 대한민국 산업과 혁신의 중심인 경기도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을 견인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벤처붐의 거점이자, 대한민국 경제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무대로 반드시 만들 것"이라며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함께 커나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의 퀀텀 점...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2 14:17:17 oid: 008, aid: 0005266594
기사 본문

연면적 12만9324㎡ 규모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창업 전주기 지원 위한 복합공간 22일 성남시 제2판교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제2판교 G2블록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식에서 이곳을 "제3벤처붐의 거점, 스타트업 정신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무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IMF 외환 위기 극복의 주역이었던 제1 벤처붐과 경제부총리 시절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으로 K유니콘 기업을 3개에서 18개로 성장시킨 제2 벤처붐 경험을 언급하며 "이제는 경기도지사로서 스타트업 천국, 제3의 벤처붐을 만들고자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공간 개장이 아닌 "제2판교 시대의 서막이자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역사적인 출발"이라며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 벤처붐의 거점이 될 것이며,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의 '퀀텀 점프'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면적 12...

전체 기사 읽기

전자신문 2025-10-22 14:44:23 oid: 030, aid: 0003361588
기사 본문

26개 혁신거점 연계, 창업-투자-고용 선순환 가속 리버스 피칭·밋업데이로 초기 투자 연계 강화 김동연 경기지사가 22일 성남시 제2판교 G2블록에서 열린 '경기스타트업브릿지' 개소 행사에 참여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 성남시 제2판교 G2블록에 '경기스타트업브릿지'가 22일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연면적 12만9324㎡ 규모 창업 전주기 지원 복합공간으로, 솔브레인·코스메카코리아·에치에프알(HFR)·우아한형제들 컨소시엄이 2022년 착공했다. 올해 9월부터 약 200개 스타트업과 20여 개 지원기관이 순차 입주 중이며 △무상 사무공간 △대·중견기업 협업 △투자유치설명회(IR) △멘토링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판교+20 프로젝트'를 통해 제2판교와 도 전역 26개 창업혁신거점을 상호연결하는 통합형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66만㎡ 규모의 창업 공간을 20개 이상 지역거점에 조성하고, 3000개 스타트업을 육성해 공간-투...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