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비정규직 1만명 증가…대구는 보합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2 14: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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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2 14:01:10 oid: 088, aid: 000097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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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대비 비중 대구 38.6% 경북 39.5%로 전국 평균 수준 기록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2025.10.22. 국가데이터처 제공 경북 비정규직 근로자가 1년 만에 1만명 증가하며 증가세를 이어간 반면 대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구경북 전체 임금근로자 대비 비정규직 비중은 각각 38.6%, 39.5%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8월 기준 경북 비정규직 근로자는 38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명 늘었다. 대구는 35만3천명으로 1년 전과 같았다. 경북의 비정규직 증가는 정규직 증가세(3만6천명)에 비해 둔화된 수준이다. 경북 전체 임금근로자는 97만8천명으로 4만6천명 증가했다. 대구는 정규직이 1만9천명 감소한 반면 비정규직은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전체 임금근로자가 1만8천명 줄어든 91만3천명을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조사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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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2 13:55:12 oid: 082, aid: 000135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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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발표 올해 비정규직 856만명, 1년전보다 11만명 증가 70세 이상 비정규직 120만명, 40대와 같은수준 올해 비정규직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비정규직은 300만명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미지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비정규직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비정규직은 300만명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는 월 180만원을 넘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22일 이런 내용의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8월 기준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 8000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명 증가했다. 이는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규모다. 또 정규직 근로자는 1384만 5000명으로 16만명 늘었다. 비정규직 근로자는 분류가 좀 많다. △한시적 근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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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2:14:56 oid: 001, aid: 001569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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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3명 중 1명 비정규직…전체 규모도 가장 많아 정규직 389.6만원, 비정규직 208.8만원…2004년 이래 꾸준히 벌어져 올해 고령층 취업자 비중 22%…40년 만에 4배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올해 고령층 취업자와 창업자 비중이 동시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월평균 60세 이상 취업자는 639만9천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2.4%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사상 최대다. 사진은 이날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2024.8.26 mon@yna.co.kr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올해 비정규직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고령층 비정규직이 300만명을 처음 넘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는 180만원을 넘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격차를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는 22일 이런 내용의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비정규직 85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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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2 14:23:03 oid: 417, aid: 000110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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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국가데이터처 제공. 올해 광주·전남지역 임금근로자 가운데 정규직은 줄어든 반면 비정규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현재 광주지역의 임금근로자 63만3000명 가운데 정규직은 35만4000명, 비정규직 27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임금근로자(60만2000명)는 5.15%(3만1000명)가 늘었다. 이 가운데 정규직은 37만명으로 1년 전보다 4.5%(1만6000명)가 줄었고 비정규직(23만2000명)은 19.8%(4만6000명)가 증가했다. 전남지역의 임금근로자는 63만1000명으로 이 중 정규직은 31만6000명, 비정규직은 31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는 1년 전(62만4000명)보다 1.1%(7000명)가 증가했다. 정규직(33만6000명)은 6.3%(2만명)가 감소한 반면 비정규직(28만8000명)은 9.4%(2만7000명)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