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서 APEC 참가자용 자율주행 셔틀 운행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2 14: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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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2 11:00:52 oid: 056, aid: 001205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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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참석자 등을 위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APEC 공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셔틀은 보문단지 순환형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순환형 등 2개 노선입니다. 보문단지 순환형 노선은 서편 환승주차장에서 동궁원, 켄싱턴리조트, 보덕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잇는 노선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운영됩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순환형은 엑스포대공원에서 경주월드, 중도타워 등을 오가며,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운행되는 자율주행 셔틀은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한 'K-자율주행' 모델로 지난달 10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정식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APEC 주요 회의 기간에는 보문단지 출입이 통제돼 일반 시민의 탑승은 제한됩니다. 본회의가 종료되는 다음 달 2일부터는 다시 일반 시민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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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2 13:51:00 oid: 032, aid: 000340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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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셔틀버스와 순환 노선.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 기간 행사장인 경북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국산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운행되는 자율주행 셔틀은 기아와 KG모빌리티(KGM) 등 국내 대표 완성차의 하드웨어에 국내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K-자율주행’ 모델이다.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한 순수 국산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셔틀은 보문단지 순환형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순환형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된다. 모두 지난달 10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다만 APEC 정상회의 등 주요 회의가 개최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보문단지 출입이 통제되는 데 따라 일반 시민 탑승은 제한되고, 정상회의 참석자 및 대표단 등 APEC 공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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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2 14:16:11 oid: 002, aid: 0002410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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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역~천안시청~3산업단지 5.9km 구간 운행…6개월간 무료 시범운행 ▲22일 시범운행을 시작한 천안 자율 주행버스 ⓒ천안시 충남 천안시가 22일 도심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민의 종 앞에서 개통식을 열고 천안아산역~불당상업지구~천안시청~성성교차로~3산업단지를 잇는 5.9km 구간, 8개 정류장을 연결하는 자율주행버스(501번) 운행을 개시했다. 운행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하루 6차례 순환한다. 중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로 최대 14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시범운행 기간인 6개월 동안은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자율주행버스에는 레벨3(조건부 자동화) 기술이 적용돼 돌발 상황 시 운전자가 개입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 확보를 위해 입석은 불가하다. 시는 6개월간의 시범운행을 통해 운영효과를 모니터링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자율주행차 확대는 교통사고 예방과 대기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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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1 16:23:10 oid: 648, aid: 000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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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A, 창립 30주년 자동차 정책 세미나 개최 美·中 90% 장악 속 자본·시장 부재…대중교통이 실증 관건 2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5 KAIDA(한국수입자동차협회) 창립 30주년 자동차 정책 세미나'에서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가 발표하고 있다./사진=백유진 기자 byj@ 국내 자율주행차 활성화의 관건은 '규제 완화'보다 '수요 창출'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 정부는 전 세계 3번째로 레벨4 자율주행 제도를 마련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정체돼 있다. 미국과 중국이 자본과 정책 지원을 앞세워 주도권을 쥔 반면, 한국은 제도만 존재할 뿐 실제 상용화는 멈춰 있다는 평가다. 독주하는 美·中…수요 부족한 韓 2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5 KAIDA(한국수입자동차협회) 창립 30주년 자동차 정책 세미나'에서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유민상 상무는 "국내 자율주행차가 나오지 않는 건 자본과 수요의 문제"라고 짚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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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5:20:14 oid: 018, aid: 000614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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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A2Z 상무 "美中 대비 자본 부족, 공공분야 활용" 버스 등 대중교통 분야부터 실차 주행데이터 쌓아 나가 "네거티브 규제 전환하되 현재 정책 최대한 활용해야"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국내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모빌리티 규제 패러다임을 ‘포지티브’(열거주의)에서 ‘네거티브’(포괄주의)로 전환하고, 선진국 대비 부족한 투자 자본력을 극복하기 위해선 대중교통 분야 등 공공 분야의 적극적인 수요 창출 정책을 통해 지원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 상무는 2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창립 30주년 기념 자동차 정책 세미나에서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기술과 정부 정책이 전 세계 흐름에서 봤을 때 크게 뒤처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규제 패러다임을 확대하고, 이미 존재하는 정부의 예산이나 정책들을 활용해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갈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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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0-21 15:01:16 oid: 092, aid: 000239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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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공급까지는 2035년 전망… "美·中 뛰고 韓 제도 중심 추격" "자율주행 레벨3는 한계 상황에서 제어권 전환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제한적입니다. 가격도 높고,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할 이유가 적습니다. 그래서 레벨 4 중심으로 시장이 열릴 것이고, 버스와 택시를 중심으로 열릴 것입니다."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이투지) 글로벌정책전략실 최고전략책임자(CSO) 상무는 21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린 '2025 KAIDA 창립 30주년 자동차 정책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자율주행차가 기업간거래(B2B)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시기는 2035년 정도로 전망했다. 에이투지는 2018년 설립된 자율주행 스타트업으로 가이드하우스 인사이트 기준 글로벌 11위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갖췄다. 자율주행은 미국과 중국 기업의 주도하에 이뤄지고 있다. 에이투지는 현재 전국 15개 시도에서 자율주행차 62대를 운영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율차를 보유하고 있다. 유민상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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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2 11:00:12 oid: 088, aid: 000097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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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서 2개 노선 운행 국산화율 90% 순수 국산 기술 선보여 20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순환 도로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자율주행 서틀버스는 동궁원·HICO·경주월드·엑스포공원 등을 오가며 세계 각국에서 오는 손님들을 맞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국산화율 90% 이상의 순수 한국형 자율주행 셔틀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를 찾는 세계 손님들을 맞이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2일 "APEC 기간 중 행사가 개최되는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주행 셔틀은 기아, KGM 등 국내 대표 완성차의 하드웨어에 경북 경산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K-자율주행 모델'로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한 순수 국산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 셔틀은 보문단지 순환형과 경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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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1 15:44:22 oid: 029, aid: 000298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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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은 수천대 실증…韓은 471대에 그쳐 웨이모·크루즈 수십조 투자, 국내 스타트업은 수백억 한계 초기 정부 예산으로 실증 노선 확보 필요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글로벌 정책전략실 최고전략책임자(CSO) 상무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창립 30주년 자동차 정책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임주희 기자 “자본이 없어 규제를 만들어도 인증을 받고 나오는 자율주행차가 없다. 정부가 실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등 수요 창출 정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글로벌 정책전략실 최고전략책임자(CSO) 상무는 2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창립 30주년 자동차 정책 세미나에서 자율주행차 해외사례를 통한 시사점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 상무는 “한국이 레벨 3 자율주행 법규 제정을 전 세계 최초로, 레벨 4는 세 번째로 만들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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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2 19:13:10 oid: 119, aid: 000301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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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자율주행 관련 심포지엄 인센티브 확대·도시 단위 실증 필요성 제기돼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가 2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주최로 열린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 심포지엄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데일리안 대구 = 고수정 기자] 한국이 자율주행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공공성과 안전을 기반으로 한 단계적 'K-자율주행 상용화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자율주행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공동으로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나흘간 열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 첫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는 '로보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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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16:18:07 oid: 016, aid: 000254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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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 엑스코 FIX2025 현장서 “K-자율주행 상용화 모델 구축해야” 강조 오토노머스에이투지·HL로보틱스 한자리에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로고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회장 최대열)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원장 서재형)과 공동으로 2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의 미래와 현실’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나흘간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첫날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기술적 진화와 상용화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포지엄은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는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가 맡아 ‘로보셔틀에서 로보택시로: 자율주행의 현실적 상용화 전략’을 발표했다. 유 상무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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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9:47:01 oid: 001, aid: 001569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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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장관, 국내 자율주행 기업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국내 자율주행 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22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오토노머스A2Z, 라이드플럭스, 포니링크,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자율주행차 대표 기업과 간담회를 열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김 장관이 최근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 세계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 콘퍼런스'(WICV)에 참석한 이후 국내 자율주행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자율주행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장관은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이 중국을 비롯한 해외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총력전을 펼쳐야 하며, 정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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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2 15:34:09 oid: 028, aid: 000277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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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경주엑스포대공원 서편주차장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자율주행 순환버스 에이1. 주성미 기자 “자, 지금부터 자율주행으로 갑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도 안 위험해요.” 지난 17일 오전 11시 경북 경주시 천군동 경주엑스포대공원 서편주차장에 있던 자율주행 순환버스 에이(A)1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차장을 빠져나와 사실상 출발지점인 왕복 6차로 경감로에 이르자 운전석에 있던 기사가 말했다. “최대한 자율주행 모드로 달릴게요.” 에이1의 생김새는 영락없는 20인승 시내버스다. 앞뒤에 버스를 타고 내리는 문이 있고, 버스 창틀과 기둥에 하차 벨도 있다. 자리에 앉지 못한 승객을 위한 손잡이도 달려 있다. 버스 앞쪽 운전석에 기사도 앉는다. 외관에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자율주행 셔틀버스’라는 글귀가 없었다면 그저 조용한 전기버스라고 착각할 뻔했다. 아펙 주간 경주보문단지 주변을 순환하는 자율주행 버스 에이1 내부. 버스 앞쪽에 운전석이 있다. 주성미 기자 에이1가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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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1:00:00 oid: 421, aid: 000855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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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산 기술로 만든 'K-자율주행', 글로벌 행사서 첫 운행 국토부·교통안전공단, APEC 맞아 실증…"2개 노선 운행"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운영되는 자율주행 셔틀(국토교통부 제공).뉴스1 ⓒ News1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정부가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주에서 국산 기술로 개발된 자율주행 셔틀을 공식 운행한다. 국내 완성차와 소프트웨어 기업이 협력해 개발한 이번 셔틀은 세계 각국 정상단의 이동수단으로 활용되며 K-자율주행 기술의 경쟁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운행은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 추진된다. 운행 구간은 보문단지 순환형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순환형 등 2개 노선이다. 두 노선 모두 9월 10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행 중이다. 이번에 투입되는 자율주행 셔틀은 기아·KGM 등 국내 완성차 업체가 제작한 차량에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토노머스 에이투지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K-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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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1:00:04 oid: 001, aid: 001569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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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단지·경주화백컨벤션센터 순환 노선…10월 26일∼11월 1일은 통제 APEC 행사장 운행 자율주행 버스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 기간 행사장인 경북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국산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셔틀은 기아와 KG모빌리티(KGM) 등 국내 대표 완성차의 하드웨어에 국내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K-자율주행' 모델이다.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한 순수 국산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셔틀은 보문단지 순환형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순환형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된다. 모두 지난달 10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APEC 정상회의 등 주요 회의가 개최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보문단지 출입이 통제되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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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1:00:00 oid: 003, aid: 0013549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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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간 경주 보문단지 일원서 운행 국내 완성차에 ‘K-자율주행’ 모델 변신 내달 2일부터는 일반시민을 대상 운행 [서울=뉴시스] APEC 기간 운행되는 자율주행 셔틀 운행노선. 2025.10.22.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APEC 기간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은 APEC 기간 중 행사가 개최되는 경주 보문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율주행 셔틀은 기아, KGM 등 국내 대표 완성차의 하드웨어에 자율주행 전문기업(오토노머스 에이투지)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K-자율주행’ 모델로, 국산화율 90% 이상을 달성한 순수 국산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자율주행 셔틀은 보문단지 순환형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순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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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2 11:01:11 oid: 011, aid: 000454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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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11월 1일 일반 시민 탑승 제한 11월 2일부터는 다시 시민 대상 운행 재개 자율주행 셔틀 노선별 운영계획. 사진 제공=국토교통부 [서울경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경주 보문단지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10일부터 보문단지 순환형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순환형 등 2개 노선으로 자율주행 셔틀이 운행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PEC 주요 회의가 개최되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보문단지 출입이 통제됨에 따라 일반 시민들의 탑승은 제한되고 정상회의 참석자 및 대표단 등 APEC 공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만 운행한다. 본회의 종료 이후인 11월 2일부터는 다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이번 자율주행 셔틀은 기아, KGM 등 국내 대표 완성차의 하드웨어에 자율주행 전문기업(오토노머스 에이투지)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K-자율주행’ 모델이다. 국산화율이 90%를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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