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을 맡은 최장혁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개인정보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경영진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데이터 혁신을 위한 개인정보 정책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금융보안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됨에 따라 이사회 및 그룹 경영진의 정보보호 인식과 실행 의지, 감독체계 등에 대한 실행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지난 9월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이사회에 금융보안원장을 초청해 ‘금융보안의 중요성과 이사회 고려사항’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교육에는 최장혁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AI 시대 개인정보 중요성을 중심으로 역할 및 리스크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 직후 진행된 그룹 최고경영자(CEO) 주최 사장단 회의에서도 정보보호를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그룹 차원의 보호체계 강화 방향...

22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그룹 경영진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신뢰할 수 있는 AI·데이터 혁신을 위한 개인정보 정책 방향' 교육에서 최장혁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개인정보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금융보안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AI·데이터 혁신을 위한 개인정보 정책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그룹 경영진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며 금융 보안 중요성이 한층 부각됨에 따라 이사회 및 그룹 경영진의 정보보호 인식과 실행 의지, 감독체계 등에 대한 실행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지난 9월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이사회에 금융보안원장을 초청해 '금융보안의 중요성과 이사회 고려사항'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늘은 최장혁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 개인정보 중요성을 중심...

[ ‘신뢰할 수 있는 AI·데이터 혁신을 위한 개인정보 정책 방향’ 교육 강연에 나선 최장혁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오늘(22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그룹 경영진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AI·데이터 혁신을 위한 개인정보 정책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금융보안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됨에 따라 이사회 및 그룹 경영진의 정보보호 인식과 실행 의지, 감독체계 등에 대한 실행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9월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이사회에 금융보안원장을 초청해 ‘금융보안의 중요성과 이사회 고려사항’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늘은 최장혁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AI 시대 개인정보 중요성을 중심으로 역할 및 리스크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교육 직후 진행된 그룹 CEO 주최 사장단 회의에서도 정보보호를 주요 안...

금융권 보안사고 잇따르자 진옥동 회장 등 참석해 진행 신한금융그룹이 22일 그룹 경영진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정보보안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통상 이런 교육은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진행된다. 그러나 최근 롯데카드 정보유출 사태 등 금융권 보안이슈가 심각하게 대두되자 오프라인에서 최고경영자들까지 함께 하는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22일 신한금융그룹 CEO와 임직원들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데이터 혁신을 위한 개인정보 정책 방향’ 주제의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금융보안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됨에 따라 이사회 및 그룹 경영진의 정보보호 인식과 실행 의지, 감독체계 등에 대한 실행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신한금융그룹은 설명했다. 강연자로는 최장혁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