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주도' SK하이닉스 곽노정, 금탑산업훈장 영예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2 14: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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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2 14:06:22 oid: 018, aid: 00061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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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날' 곽노정 사장 등 83명에 유공자 포상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산업계 최고 영예로 꼽히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주도하며 인공지능(AI) 메모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곽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으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곽 사장을 비롯해 총 83명에게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정부에 따르면 곽 사장은 AI 메모리 기술 개발과 제품 출시, 최첨단 메모리 공급 등을 통해 ICT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점을 인정 받았다. 곽 사장이 이끄는 SK하이닉스(000660)는 고부가 고성능 HBM 제품을 통해 ‘역대급’ 실적을 올리고 있다. 미국 엔비디아, 대만 TSMC 등과 협업을 통해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허성회 삼성전자(005930) 부사장은 은탑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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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1:00:08 oid: 001, aid: 001569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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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차관 "올해 반도체 수출 1천650억달러 이상, 역대 최고 전망"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촬영 최재구]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부는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포장 등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송재혁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등 반도체 분야 산·학·연 관계자 550여명이 참석했다. 송재혁 회장은 개회사에서 "AI 확산과 첨단 반도체 수요 증가로 올해 반도체 수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K-반도체의 경쟁력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AI·양자컴퓨팅 등 기술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반도체는 국가 전략자산으로서 선제적 지원과 혁신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축사에서 "올해 반도체 수출은 1천650억달러 이상을 기록해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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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2 13:59:11 oid: 031, aid: 000097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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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개최 AI 확산 속 “반도체는 국가 전략자산”…업계 유공자 포상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송재혁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 550여명이 참석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SK하이닉스] 송 회장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AI) 확산과 첨단 반도체 수요 증가로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AI와 양자컴퓨팅 등 기술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반도체는 국가 전략자산으로, 선제적 지원과 혁신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 반도체 수출이 1650억달러를 넘어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첨단산업 육성만큼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는 한국의 최대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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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11:37:07 oid: 016, aid: 000254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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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반도체의 날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SK하이닉스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부는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포장 등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송재혁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등 반도체 분야 산·학·연 관계자 550여명이 참석했다. 송재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AI) 확산과 첨단 반도체 수요 증가로 올해 반도체 수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K-반도체의 경쟁력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AI·양자컴퓨팅 등 기술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반도체는 국가 전략자산으로서 선제적 지원과 혁신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올해 반도체 수출은 1650억달러(한화 236조1200억원 가량) 이상을 기록해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만큼은 흔들림 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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