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의 날…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 금탑산업훈장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2 1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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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1:00:08 oid: 001, aid: 001569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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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차관 "올해 반도체 수출 1천650억달러 이상, 역대 최고 전망"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촬영 최재구]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부는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포장 등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송재혁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등 반도체 분야 산·학·연 관계자 550여명이 참석했다. 송재혁 회장은 개회사에서 "AI 확산과 첨단 반도체 수요 증가로 올해 반도체 수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K-반도체의 경쟁력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AI·양자컴퓨팅 등 기술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반도체는 국가 전략자산으로서 선제적 지원과 혁신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축사에서 "올해 반도체 수출은 1천650억달러 이상을 기록해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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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2 11:01:12 oid: 366, aid: 000111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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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수출액 달성한 작년보다 17% 늘어 산업차관 “메모리 세계 1위 수성, 시스템·팹리스는 격차 좁혀야"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시설. /삼성전자 제공 올해 3분기까지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 최대 실적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인공지능(AI) 개발 붐을 타고 수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반도체 수출액은 1197억달러로 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작년 대비 173억달러(+1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반도체 수출 실적(1419억달러)과의 격차는 222억달러 수준이다. 올해 월 평균 반도체 수출액이 133억달러에 달한다는 점에서 11월이면 작년 최대 실적을 돌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반도체 수출은 1,65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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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2 11:11:28 oid: 421, aid: 000855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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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개최'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및 한국전자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1/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부는 문신학 차관이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참여하여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3명에게 훈장·포장 등 정부포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문신학 산업부 차관, 송재혁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삼성전자 사장),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등 반도체 분야 산·학·연 관계자 약 5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훈장·포장 수여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금탑 산업훈장), 허성회 삼성전자 부사장(은탑 산업훈장), 박영수 솔브레인 대표(동탑 산업훈장)와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성호 세미파이브 사장, 박용성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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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2 13:59:11 oid: 031, aid: 000097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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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개최 AI 확산 속 “반도체는 국가 전략자산”…업계 유공자 포상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송재혁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 550여명이 참석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SK하이닉스] 송 회장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AI) 확산과 첨단 반도체 수요 증가로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AI와 양자컴퓨팅 등 기술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반도체는 국가 전략자산으로, 선제적 지원과 혁신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올해 반도체 수출이 1650억달러를 넘어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첨단산업 육성만큼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는 한국의 최대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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