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뛰는 노인들” 60세 이상 ‘비정규직’ 300만명 돌파했다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2 12: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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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2 12:01:15 oid: 014, aid: 000542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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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제공 [파이낸셜뉴스]올해 60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가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3명 중 1명이 60세 이상이다. 초고령사회 속에서 베이비부머 세대가 적극적으로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요양병원 등 보건사회복지업 및 한시적 일자리(기간제·비기간제) 중심으로 60세 이상, 여성 비정규직이 커지면서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38.2%를 기록했다. 22일 국가데이터처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65만8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1만명 증가했다. 정규직 근로자는 1384만5000명으로 16만명 늘었다. 지난해는 비정규직이 33만7000명 증가, 정규직 14만7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제조업·건설업 취업자 감소 영향으로 비정규직이 크게 늘었지만 올해 전체 임금근로자가 늘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같이 증가하는 모양새다. 비정규직 근로자 중 60세 이상 비중은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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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2:14:56 oid: 001, aid: 001569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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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3명 중 1명 비정규직…전체 규모도 가장 많아 정규직 389.6만원, 비정규직 208.8만원…2004년 이래 꾸준히 벌어져 올해 고령층 취업자 비중 22%…40년 만에 4배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올해 고령층 취업자와 창업자 비중이 동시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월평균 60세 이상 취업자는 639만9천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2.4%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사상 최대다. 사진은 이날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2024.8.26 mon@yna.co.kr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올해 비정규직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고령층 비정규직이 300만명을 처음 넘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는 180만원을 넘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격차를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는 22일 이런 내용의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비정규직 85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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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12:00:00 oid: 008, aid: 000526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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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 고용통계과 송준행 과장이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에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5.10.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올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가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비중을 기록했다. 시간제를 제외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처음으로 300만원을 돌파했다. 시간제를 포함한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180만원이 넘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는 2241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명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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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2 12:01:16 oid: 011, aid: 000454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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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경활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8월말 정규직 389.6만원 vs 비정규직 204.8만원 시간제 제외한 비정규직과 임금 격차는 85.9만원 비정규직 근로자 856.4만명 전년보다 11만명 ↑ 60세 이상 고령자 첫 300만명 돌파···38.2% 차지 돌봄 등 보건 서비스, 정부 일자리 사업 참여 영향 8월말 기준 60세 이상 고령자의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격차가 180만원까지 벌어지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고령 비정규직 근로자 수도 2004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내놓은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금근로자의 최근 3개월(6~8월) 월평균 임금은 320만50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만7000원(2.5%) 증가했다. 정규직 근로자가 389만6000원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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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2 17:18:23 oid: 028, aid: 00027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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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이상 저임금 돌봄 등 취업 늘어난 영향 노인 일자리 지원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일자리 정보를 알아보는 모습. 연합뉴스 올해 비정규직 수가 처음으로 8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60살 이상 비정규직이 300만명 이상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181만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컸는데, 상대적으로 임금 수준이 낮은 보건사회복지업 시간제 일자리 등이 늘어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가데이터처는 22일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통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노동자가 1년 전보다 11만명 늘어난 856만8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다. 전체 임금근로자(2241만3천명) 중에서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38.2%로 1년 전과 동일했다. 정규직은 전년 대비 16만명 늘어난 1384만5천명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60살 이상 비정규직 노동자는 지난해보다 23만3천명 늘어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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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2 17:02:14 oid: 422, aid: 00007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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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근로자가 1년 새 11만 명 늘었습니다. 오늘(22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 8천 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38.2%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비정규직은 304만 4천 명으로, 23만 3천 명 늘며 조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208만 8천 원으로, 정규직과의 격차가 180만 원 이상 벌어졌습니다. 이는 시간제 근로 확대 영향으로, 임금 격차는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비정규직 중 보건·사회복지업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처음으로 20%를 넘어섰습니다. #임금 #고령층 #비정규직 #국가데이터처 #정규직 #보건사회복지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매일경제 2025-10-22 15:18:14 oid: 009, aid: 000557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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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근로형태별 조사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180만원 고령화에 간병수요 늘어나자 고령층 비정규직 23만명 ‘쑥’ 고령층 경제활동인구가 1000만명에 가까워진 가운데 6일 서울시어르시취업지원센터에 노인들이 출입하고 있다. 2025.8.6 [이승환기자] 건설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여파로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고령층 비정규직 규모는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어섰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 역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수준으로 나타났다. 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 명 증가했다. 이는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같은 기간 정규직 근로자는 16만 명 늘어난 1384만5000명을 기록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가 모두 증가하면서 전체 임금근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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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2 14:40:53 oid: 025, aid: 000347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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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취업자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고령층 구직자가 일자리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60세 이상 취업자는 지난해 동기 대비 27만2000명 증가한 674만9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50대 취업자(672만명)보다 많은 것은 1982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뉴스1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고령층 비정규직이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섰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는 180만원을 돌파하며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8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1만명 늘어났다. 이는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이며, 2년 연속 증가세다. 정규직은 1384만5000명으로 16만명 늘었으며,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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