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혁신 플랫폼에 벤처펀드 출자…포스코, 일자리 창출 ‘앞장’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2 12: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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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2 09:40:15 oid: 018, aid: 000614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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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발굴·육성·확산 전 주기 지원 경북 지역 발전과 혁신생태계 조성 기여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포스코그룹이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인 ‘체인지업’을 런칭하고,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다. 포스코그룹은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방형 혁신 플랫폼 통합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체인지업 브랜드 아래 그동안 운영해 온 벤처 육성 플랫폼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스타트(Start) △단계별 투자 펀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트(Boost) △사업화와 실증이 이뤄지는 거점 공간인 그라운드(Ground)로 통합하고 운영 방향을 정교화해 벤처 육성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포스코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 등 지자체, 금융기관이 함께 결성하는 총 1011억 원 규모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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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2 11:53:14 oid: 021, aid: 000274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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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벤처기업 발굴 플랫폼 확대 및 펀드 출자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인 ‘체인지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그간 운영해 온 벤처 육성 플랫폼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스타트’, 단계별 투자 펀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트’, 사업화와 실증이 이뤄지는 거점 공간인 ‘그라운드’로 통합하고 운영 방향을 정교화해 벤처 육성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 등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이 공동 결성하는 총 1011억 원 규모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조성에도 참가한다.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는 경북도 내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해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결성됐다. 포스코그룹은 펀드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역 발전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노컷뉴스 2025-10-22 11:34:18 oid: 079, aid: 000407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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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포스코 등과 함께 2천억원 규모의 혁신성장 벤처펀드를 출범 시켰다. 경북도는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펀드 결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해당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가 600억원을 마중물로 지원하고 경북도, 포항·경주·구미·경산, 포스코홀딩스, NH농협이 출자에 참여해 총 1011억원 규모의 모(母)펀드로 꾸려졌다. 이를 통해 올해 4개, 내년 5개 등 2천억원 규모의 자(子)펀드가 운영된다. 자펀드는 지역 주력산업, 첨단전략산업 등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대규모의 펀드 결성은 경북의 벤처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기부, 포스코, 그리고 지역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유망한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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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2 12:09:13 oid: 021, aid: 000274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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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박천학 기자 경북도와 포스코가 2차전지 등 주력·첨단전략산업 분야 유망 벤처기업 투자로 지역 산업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경북도는 22일 포항체인지 업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결성된 펀드는 중기부가 마중물로 지원한 모태펀드(600억 원)에 경북도, 포항·경주·구미·경산, 포스코홀딩스, NH농협이 출자한 것으로 총 1011억 원 규모의 모(母)펀드로 꾸려졌다. 모펀드는 자(子)조합에 출자하는 펀드다. 도는 이를 통해 올해 4개, 2026년 5개 등 9개의 자펀드 총 2000억 원 이상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대규모 펀드결성은 지역 벤처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