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청년 일자리 창출·지역 균형발전 위한 벤처 생태계 구축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22 12: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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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2 09:47:10 oid: 011, aid: 000454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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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혁신 플랫폼 브랜드 ‘체인지업(CHANGeUP)’ 선포 1011억원 규모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 벤처 발굴·육성 프로그램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포스코 본사 전경. 사진 제공=포스코그룹 [서울경제] 포스코그룹이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인 ‘체인지업(CHANGeUP)’을 런칭하고,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했다. 포스코그룹은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방형 혁신 플랫폼 통합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체인지업 브랜드 아래 그간 운영해 온 벤처 육성 플랫폼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스타트’ △단계별 투자 펀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트’ △사업화와 실증이 이뤄지는 거점 공간인 ‘그라운드’로 통합해 벤처 육성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 등 지자체, 금융기관이 함께 결성하는 총 1011억 원 규모의 경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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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2 11:34:18 oid: 079, aid: 000407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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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포스코 등과 함께 2천억원 규모의 혁신성장 벤처펀드를 출범 시켰다. 경북도는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펀드 결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해당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가 600억원을 마중물로 지원하고 경북도, 포항·경주·구미·경산, 포스코홀딩스, NH농협이 출자에 참여해 총 1011억원 규모의 모(母)펀드로 꾸려졌다. 이를 통해 올해 4개, 내년 5개 등 2천억원 규모의 자(子)펀드가 운영된다. 자펀드는 지역 주력산업, 첨단전략산업 등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대규모의 펀드 결성은 경북의 벤처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기부, 포스코, 그리고 지역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유망한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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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2 11:53:14 oid: 021, aid: 000274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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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벤처기업 발굴 플랫폼 확대 및 펀드 출자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인 ‘체인지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그간 운영해 온 벤처 육성 플랫폼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스타트’, 단계별 투자 펀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트’, 사업화와 실증이 이뤄지는 거점 공간인 ‘그라운드’로 통합하고 운영 방향을 정교화해 벤처 육성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 등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이 공동 결성하는 총 1011억 원 규모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조성에도 참가한다.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는 경북도 내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해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결성됐다. 포스코그룹은 펀드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역 발전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시아경제 2025-10-22 09:41:00 oid: 277, aid: 000566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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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금융권 공동 조성 지역 벤처·청년 창업 지원 확대 '체인지업'으로 혁신 생태계 확산 포스코그룹이 정부와 지자체, 금융권과 손잡고 1000억원 규모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를 출범했다. 지역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형 펀드로, 포스코는 이를 통해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지역 산업 생태계로 확장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열고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주요 금융기관 등과 함께 펀드 조성을 공식화했다. 총 결성 규모는 1011억 원으로, 포스코그룹은 출자자이자 운영위원으로 참여한다. 펀드는 경북 지역 내 기술력 있는 창업기업과 벤처를 발굴·지원해 지역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투입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포스코홀딩스 제공 포스코그룹은 1997년부터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투자하며 신사업 발굴과 지역 경제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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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2 12:09:13 oid: 021, aid: 000274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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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박천학 기자 경북도와 포스코가 2차전지 등 주력·첨단전략산업 분야 유망 벤처기업 투자로 지역 산업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경북도는 22일 포항체인지 업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결성된 펀드는 중기부가 마중물로 지원한 모태펀드(600억 원)에 경북도, 포항·경주·구미·경산, 포스코홀딩스, NH농협이 출자한 것으로 총 1011억 원 규모의 모(母)펀드로 꾸려졌다. 모펀드는 자(子)조합에 출자하는 펀드다. 도는 이를 통해 올해 4개, 2026년 5개 등 9개의 자펀드 총 2000억 원 이상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대규모 펀드결성은 지역 벤처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2025-10-22 09:40:15 oid: 018, aid: 000614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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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발굴·육성·확산 전 주기 지원 경북 지역 발전과 혁신생태계 조성 기여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포스코그룹이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인 ‘체인지업’을 런칭하고,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다. 포스코그룹은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방형 혁신 플랫폼 통합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체인지업 브랜드 아래 그동안 운영해 온 벤처 육성 플랫폼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스타트(Start) △단계별 투자 펀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트(Boost) △사업화와 실증이 이뤄지는 거점 공간인 그라운드(Ground)로 통합하고 운영 방향을 정교화해 벤처 육성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포스코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 등 지자체, 금융기관이 함께 결성하는 총 1011억 원 규모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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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2 10:01:12 oid: 030, aid: 000336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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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가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출자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포스코에서 주최하는 '지역 기반 벤처혁신 모델 선포식'과 병행해 추진된다. 경북도가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열고 있다. 이날 결성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성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를 비롯해 포항·경주·구미·경산시장,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자들은 펀드 결성 세레머니와 더불어 포스코그룹의 'CHANGE UP' 브랜드 런칭 세레머니에도 함께하며 지역 혁신 성장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에 결성된 펀드는 중기부 모태펀드가 600억 원을 마중물로 지원하고, 경북도, 포항·경주·구미·경산, 포스코홀딩스, NH농협이 출자에 참여해 총 1011억 원 규모의 대형 모펀드*로 꾸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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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0:08:01 oid: 001, aid: 001569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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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원 규모 '경북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 [포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포스코그룹은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인 '체인지업(CHANGeUP)'을 론칭하고,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방형 혁신 플랫폼 통합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 포스코그룹은 '체인지업' 브랜드 아래 그간 운영하던 벤처 육성 플랫폼을 ▲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스타트'(Start) ▲ 단계별 투자 펀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트'(Boost) ▲ 사업화와 실증이 이뤄지는 거점 공간인 '그라운드'(Ground)로 통합하고 운영 방향을 정교화해 벤처 육성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 등 지자체, 금융기관이 함께 결성하는 총 1천11억원 규모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도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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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2 13:28:10 oid: 088, aid: 000097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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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최초 지역모펀드 참여 2년간 2000억원 규모 조성 예정 경상북도는 22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포항·경주·구미·경산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10.22. 경북도 제공 지역모펀드 사업에 대기업이 처음으로 참여했다. 포스코홀딩스가 경상북도와 함께 1천억원 규모 벤처펀드를 결성, 경북 지역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포항·경주·구미·경산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북 펀드는 중기부 모태펀드 600억원을 비롯해 포스코홀딩스 250억원, 경상북도 60억원, 포항·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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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3:27:53 oid: 003, aid: 001355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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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지자체·기업 등 출자해 모펀드 조성 포항 독보적 창업 생태계 기반, 벤처 투자 선순환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 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이 열린 후 조현일(왼쪽부터) 경산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정성현 구미부시장,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주원 NH농협 경북본부장,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포스코 혁신 성장 벤처 펀드' 결성식이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개최했다.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방 시대 벤처펀드' 공모에 경북도가 선정돼 운용사 한국벤처투자와 모태 펀드 611억원과 경북도·포항·구미·경산·경주의 지방자체단체, 포스코홀딩스·농협 등이 연합 출자해 총 1011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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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2 13:29:11 oid: 002, aid: 000241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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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출범 포항의 독보적 창업생태계에 기반한 벤처투자 선순환 구조 구축 IMP 데모데이 행사,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지 재확인 경북 포항시가 22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열고, 지역 기반 벤처·딥테크 기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이번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사업에 경북이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611억 원),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코홀딩스, 농협 등 지자체와 민간이 참여해 총 1,011억 원 규모의 모펀드가 조성됐다. 이를 기반으로 약 2,000억 원의 자펀드를 결성해 지역 벤처기업에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포항시는 출자 조건에 따라 지역 소재 기업에 최소 45억 원 이상 투자 의무를 지며, 이차전지·바이오·수소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집중 육성 전략을 밝혔다. 포항은 세계적 연구 인프라와 함께 기술창업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해온 지역으로, 이번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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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2 13:30:14 oid: 022, aid: 0004076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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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자펀드 9개 결성 계획 주력산업 및 첨단전략산업 집중 지원 경북도는 2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번 벤처펀드 결정식은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출자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포스코의 지역 기반 벤처혁신 모델 선포식과 함께 추진한다. 이번에 결성한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가 600억원을 마중물로 지원한다. 여기에 도와 포항·경주·구미·경산, 포스코홀딩스, NH농협이 출자에 참여해 총 1011억원 규모의 대형 모펀드를 갖췄다. 이뿐만이 아니다. 도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9개의 자펀드를 20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해 지역 주력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등 유망 벤처기업 투자를 통해 지역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한다. 도는 올해부터 2034년까지 ‘경북 G-star펀드’ 1조원 조성을 목표로 뒀다. 경북 G-star펀드란 포항·구미·경산 등 경북 혁신벤처기업 단지에 투자하는 펀드다. 경북-포스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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