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풍력발전업계 의견 청취…풍력 범정부 TF 등 추진

2025년 10월 22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2 12: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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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2 11:12:14 oid: 629, aid: 00004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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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대전환 선두부처 역할 매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강홍수통제에서 풍력 업계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 / 기후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풍력발전업계와 첫 간담회를 열고 풍력발전 보급을 확대를 위한 방한을 모색했다. 기후부는 한강홍수통제에서 풍력 업계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장관 취임 이후 풍력발전업계와 갖는 첫 간담회다. 이날 업계는 풍력발전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정부는 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기후부는 △육상풍력 범정부 전담반(TF) 출범 △해상풍력 범정부 전담반(TF)을 통한 신규사업(프로젝트) 인허가 지원 △해상풍력특별법 하위법령 제정 등 추진할 방침이다. 업계, 관련 전문가와 함께 풍력 보급 가속화를 위한 정책 방안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김 장관은 "기후부는 과거 환경부가 주로 담당해온 규제 중심의 역할에서 벗어나 진흥 측면에 방점을 두고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선두부처 역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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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2 11:27:00 oid: 029, aid: 000298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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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첫 풍력 업계 간담회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22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국풍력산업협회 및 풍력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2일 “육상풍력의 인허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정부 전담반(TF)을 조속히 출범시켜 원스톱 방식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기후부 출범 후 처음 풍력 업계와 간담회를 통해 풍력발전 보급 가속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풍력발전의 보급 확대와 함께 관련 산업 생태계를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풍력 산업 생태계를 적극 육성하고 해상풍력은 선행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국가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두산, 유니슨 등 터빈 업체를 비롯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성동조선 등 주요 기자재 업체 및 SK이노베이션E&S,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크레도(KREDO), GS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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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2 10:28:07 oid: 022, aid: 0004076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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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장관 주재로 출범 후 첫 풍력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후부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 주재로 풍력 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풍력발전 보급 가속화를 위한 업계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달 1일 기후부가 출범한 이후 열린 첫 장관 주재 간담회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2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국풍력산업협회 및 풍력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풍력발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이날 간담회에는 두산, 유니슨 등 터빈 업체를 비롯해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성동조선 등 주요기자재 업체와 SK이노베이션E&S,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크레도, GS윈드 등 국내외 개발사 임직원, 전문가, 풍력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기후부 출범은 화석연료 중심의 탄소문명을 조속히 재생에너지 기반 탈탄소 녹색문명으로 대전환하는데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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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2 11:00:14 oid: 018, aid: 000614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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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업계 간담회 열고 업계 의견 수렴 “규제 중심 역할에서 벗어나 재생에너지 대전환 속도“ “산업 생태계 적극 육성…국가 성장동력으로 키울 것“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부처 출범 이후 김성환 장관이 주재하는 첫 풍력 업계 간담회를 2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개최하고, 풍력발전 보급 가속화를 위한 업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간담회에는 두산, 유니슨 등 터빈 업체를 비롯해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성동조선 등 주요기자재 업체와 SK이노베이션E&S,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 크레도(KREDO), GS윈드 등 국내외 개발사 임직원, 전문가, 풍력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환 장관은 “기후부 출범은 화석연료 중심의 탄소문명을 조속히 재생에너지 기반 탈탄소 녹색문명으로 대전환하는데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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